안녕하세요.

1등 관세사 토마토입니다.

중국에서 직구 많이 하시나요?

중국은 국내 직구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날로 악화되면서

택배에 바이러스가 묻어오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받은 택배!

과연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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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서한이나 소포 등

물체 표면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됐더라도

운송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이러스 생존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것입니다.

다만

물체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아예 없지 않고.

바이러스가 물체의 표면에서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지 알려지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비상이 걸린 업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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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택배 업계입니다.

국내 택배사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에게 마스크를 배포하고

배송 차량을 소독하는 등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물품에 묻은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짧다고 해도

조심해서 나쁠 것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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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관련 기사 링크 첨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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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2071103297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