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 글로벌 항공 화물 브리핑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5-12-30 11:00
조회 375회 /
0 /
댓글 [ 0 ]
신고
0 /
댓글 [ 0 ]
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김경욱(Jin Kim) 팀장입니다.
2025년의 마지막 화요일인 12월 30일(화), 한 해를 결산하고 내년 초 마켓 변화를 예고하는 주요 브리핑을 전해드립니다.
올 한 해 변동성이 컸던 시장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신 모든 물류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1. Aircraft & Network (항공기 및 노선 동향)
① MSC Air Cargo, 2026년 기재 확충 및 아시아 노선 집중 투입
Source: Air Cargo News (Dec 29)
해운 거인 MSC의 항공 화물 부문이 2026년 상반기 신규 B777F 인도를 앞두고 아시아-유럽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홍콩(HKG)과 인천(ICN)을 거점으로 한 전용기 서비스를 주 2회 추가 편성하여, 해상 물동량의 항공 전환 수요를 적극 흡수할 계획입니다.
② Cathay Cargo, 차세대 화물기 A350F 운항 준비 가속화
Source: Cargo Facts (Dec 29)
캐세이 카고가 에어버스의 최신 화물기 A350F 도입을 위한 조종사 훈련 및 지상 조업 시스템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기존 747-400F 기재를 순차적으로 대체하며 연비 효율성을 높이고, 홍콩 허브의 친환경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 Market & Rates (시장 데이터 및 운임)
③ 2026년 1월 춘절(LNY) 대비 선복 선점 전쟁 시작
Source: Xeneta Market Intelligence (Dec 30)
예년보다 빠른 춘절 일정으로 인해, 1월 초 아시아발 선복 예약률이 이미 85%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테크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 시점과 맞물려 미주/유럽향 전세기 수요가 집중되고 있으며, 스팟 운임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④ 항공 화물 시장 내 '디지털 포워더' 점유율 확대
Source: The Loadstar (Dec 28)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플랫폼 기반 포워더들의 물동량 점유율이 전년 대비 15% 성장했습니다. 실시간 가시성과 API 연동을 강점으로 내세운 이들의 성장은 기존 포워더들에게도 시스템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영업의 필요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3. Operations & Regulation (운영 및 규제)
⑤ EU ICS2 Release 3 전면 시행 대비 보안 데이터 점검
Source: IATA Regulatory Affairs (Dec 29)
2026년 상반기부터 유럽향 항공 화물에 적용되는 ICS2(수입통제시스템)의 3단계 시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항공사는 출발 전 화물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데이터 누락 시 오프로드(Off-load)가 발생할 수 있어 포워더들의 철저한 서류 검수가 요구됩니다.
Editor's Note
“2025년의 끝에서 바라보는 2026년의 기회”
올해는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MSC와 같은 해운사들의 항공 진출 확대나 A350F와 같은 차세대 기재의 도입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내년 1월은 춘절 수요와 새로운 보안 규제(ICS2) 준비로 매우 바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운송 지원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사전 리스크 관리가 고객사와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열쇠가 될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저와 함께 시장을 살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1월은 춘절 수요와 새로운 보안 규제(ICS2) 준비로 매우 바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운송 지원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사전 리스크 관리가 고객사와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열쇠가 될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저와 함께 시장을 살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경 욱 (Jin Kim)
Cargo Team Leader
Kakao Talk ID: Jiniush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