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3일 글로벌 항공 화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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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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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욱(Jin Kim) 팀장입니다.
2월 13일 금요일, 춘절(LNY) 연휴 직전의 마지막 평일 마켓 브리핑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싱가포르 허브의 적체 현상 심화와 남미행 이커머스 전세편 확대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시장 동향 및 허브 분석 (Market & Hub Analysis)
① 싱가포르 항공 카고, 2월 로드팩터(L/F) 역대 최고치 기록
Source: The Loadstar (Feb 12, 2026)
싱가포르 항공 카고의 2월 초 화물 탑재율(Load Factor)이 홍해 사태에 따른 'Sea-to-Air' 전환 수요 폭증으로 2026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창이공항(SIN)을 경유하는 유럽행 환적 화물이 급증하면서, 방콕이나 베트남발 피더(Feeder) 노선의 스페이스까지 연쇄적으로 타이트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② IATA, 리튬 배터리 운송 규정 위반 시 '제재 강화' 예고
Source: Air Cargo News (Feb 13, 2026)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다가오는 WCS(World Cargo Symposium)를 앞두고 리튬 배터리 미신고 및 포장 규정 위반에 대한 항공사의 제재 권한 강화를 논의 중입니다. 최근 전자상거래 물량 중 배터리 포함 제품의 화재 사고 위험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홍콩 및 인천발 IT 화물에 대한 X-Ray 검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2. 전략적 네트워크 및 이커머스 (Network & E-commerce)
③ Cainiao & Atlas Air, 홍콩-남미(SCL/GRU) 전세편 대폭 확대
Source: Cargo Facts (Feb 12, 2026)
알리바바의 물류 자회사 차이냐오(Cainiao)가 아틀라스 에어와 협력하여 홍콩발 칠레 산티아고(SCL) 및 브라질 상파울루(GRU)향 B747-8F 전세기 운항을 주 3회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북미 경유 시 발생하는 통관 지연을 피하고 남미 직구 시장을 직접 공략하기 위한 조치로, 남미행 일반 화물의 스페이스 확보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④ 일본 NCA, 춘절 기간 중 나리타(NRT) 화물 터미널 24시간 특별 운영
Source: Aviation Wire / NCA (Feb 13, 2026)
일본화물항공(NCA)이 중국 및 아시아발 환적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춘절 연휴 기간 동안 나리타 공항 내 화물 터미널을 24시간 풀가동 체제로 전환합니다. 중국 내륙 공항의 조업 중단에 대비한 우회 경로로서 일본 경유(Trans-Pacific) 노선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ditor's Note
'싱가포르 허브의 병목'과 '남미 직항 노선의 확대'를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홍해 사태 장기화로 인해 유럽행 물량이 싱가포르로 몰리면서, 평소보다 리드타임이 2~3일 더 소요되고 있습니다.
김 경 욱 (Jin Kim)
Cargo Team Leader
Kakao Talk ID: Jiniu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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