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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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고견을 여쭙니다.
일본에서 요트를 수입하고자 하는데, 요트는 일본에서 운송인이 직업 넘어가서 한국으로 요트를 끌고 온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포워딩에서 운송인에게 코드를 내려준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의미인지.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갑갑하네요,,, 혹시 고수님들중에 진행경험이나,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매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물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pbs7756 님의 최근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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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AYCHO님의
Lv.7 JAYCH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트의 사이즈에 따라
1. 플렛랙 컨테이너 선적 2. 벌크선적 3. 직접몰고가기
입니다.
일본통관사님의
Lv.2 일본통관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1. 말씀하시는 아이템이 요트인지 보트인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 위에 분 말씀에 추가를 하자면 아이템 사이즈와 더불어, VANNING 후의 사이즈도 중요합니다.
일본 국내와 한국내 운송시 도로교통법에 위반되는 사이즈일 경우 등을 (폭, 높이)사전에 고려하셔야 합니다.
운송 절차 및 전문 핸들링 업체 수배등으로 정확한 예상 견적 뽑기가 곤란한 아이템입니다.
운송을 하시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어느정도 각오를 하시고 시작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 외에도 선박 운송은 고려하셔야 할 점들이 많이 있기에 좀 까다롭고 손님을 고르더라도 경력있는 전문 핸들링 업체를 쓰는게 확실합니다.
3. 직접 몰고 오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특정항구를 이용해야 하며 출입국관리법, 관세법, 선박법, 선박입출항법 수속 절차가 더 복잡합니다. (그 외에도 입항후 소소한 절차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customs.go.kr/kcs/na/ntt/selectNttInfo.do?mi=2889&bbsId=1341&nttSn=10063444
일본에서의 출국이 더 까다로울수 있습니다. 해상보안관과 출입국관리관 입회하에 항구에서 여러 수속을 진행해야 합니다. (배 국적 증명, 법정 비품 탑재, 무선기 설비 체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