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딩 업무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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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찾아보면서 공부를 해봤는데 포워더가 하는 일 순서가
수출
1. 화주로부터 의뢰받은 내용 확인
2. 선사에 스케줄 확인 및 부킹 확정
3. 컨테이너 작업 및 반입
4. 화주한테 CI, PL, 수출면장 받아서 선사 서류 마감(S/R), VGM
5. 세관에 EDI 신고
6. Check B/L 보고 오류 없는지 확인
7. 선박 출항 후 B/L 발행
8. 수입국 포워더에 C/I, P/L, B/L 등 서류 전달
수입
1. 선적지 포워더에게 서류 받기
2. 선사에서 도착통지서(A/N) 받고 화주에게 도착통지
3. 세관에 EDI 신고
4. 통관, (물건 대금, 운송사 등 비용)정산 여부, B/L 상태 확인
5. D/O 받고 컨테이너 반출
맞을까요?
현직자분들 실제로 어떻게 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EDI 신고라는게 정확히 뭔가요? 찾아보니까 적하목록 신고라는 것 같은데 선사가 할 때도 있는 것 같고 포워더가 할 때도 있는 것 같고 잘 모르겠습니다.
또 포워더가 직접 창고 소유하기도 하나요? 한다면 어떨때 창고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물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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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윌리엄강님의
Lv.5 윌리엄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순서는 이론적으로 맞게 나열하셨지만 실제 동시다발로 진행하거나 확인해야하는 경우다 대부분이랍니다. 실제 업무를 해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워요. 화주와 협력업체와의 업무 조율로 생기는 변수도 많습니다. EDI라는건 과거에 청이나 기관가서 서류로 제출하고 승인받던 업무들이 전자문서교환 형태로 온라인에서 처리되는 걸 말합니다. 쉽게 온라인으로 서류처리하는 일이라고 보심됩니다. 포워더는 자기 화주 물량으로 edi 신고하고 선사는 배에 싣는 전체 물량으로 신고합니다
포더맨님의
Lv.4 포더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알고 계신데로 상기와 같은 프로세스로 업무가 진행되는게 일반적입니다.
EDI 인 경우에는 HBL 포워더 BL 을 쓰는 경우에는 포워더가 신고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포워더가 EDI 신고 진행을 하고
MBL 즉 선사 BL을 다이렉트로 쓰는 경우에는 선사가 신고의 주체가 되어 EDI 신고 진행을 합니다.
규모가 있는 포워더는 자사 CFS 창고를 보유 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콘솔사에서는 어차피 업무가 한 컨테이너에 다수의 화주의 화물을 취합하여 컨테이너 적입 작업을 진행 해야 하므로 자사 창고를 보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사 창고 이용하는것 보다 비용적으로 경쟁력 있겠죠~)
또 다른 예로는 포워딩과 연계하여 3PL 업무 전문적으로 하는 포워딩이 있습니다.
이때는 자사 창고를 보유 하는 경우에는 타사 보다 비용적으로 경쟁력을 확보 할수 있고 업무적으로 경쟁력 확보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워딩들은 중소 또는 영세 업체들이 많으므로, 대부분은 전문 CFS 창고에 의뢰 하여 진행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