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갓 입사한 항공업무 신입사원입니다. 업무 중 궁금한 용어 및 개념들이 많아서 선배님들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구요...ㅜ)

1) 콘솔사와 BUP작업가로 운임을 받아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잦은데, 콘솔사 단독과 비엘렌트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2) 마스터 컨사이니가 무엇인가요?

3) 쿠리어 서비스가 무엇인가요?

4) 운임 견적의 유효기간이 결정되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5) 노미건(?)이라고 하던데 이건 무엇인가요?

6) 넷운임과 넷넷운임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바잉, 셀링과 접목되는 개념인지...?)

7) 운임 ++ <- 여기에 플러스 표시는 무엇이고 플러스가 2개일때와 3개일 때의 차이는 무엇인가용..?!

8) 루즈로 진행된다는 표현을 보았는데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9) 데빗과 크레딧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10) AS운임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밑에 적을건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맞는 지 확인 부탁드림다..!

ex)

+45    +100

1,050     600

화물이 78키로라고 가정하면,

+45KG로 적용되는 가격 1,050*78=81,900

만약 무게가 100KG인 화물이 +100KG 운임이 적용되면 60,000이다.

이렇게 되면 더 높은 무게인 100KG가 더 저렴한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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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몇 부터 AS가 적용될까?

600(100KG 적용운임)*100 / 1,050(45KG 적용운임)=57.14

> 58키로부터 100키로까지는 100키로 운임을 적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검산]

57*1050(45운임)=59,850 < 100*600(100운임)=60,000 < 58*1050(45운임)=60,900

AS운임을 적용하는 이유는 더 좋은 운임을 적용하기 위해 CW를 기존값보다 올리는 것을 의미

나온 값 * 45한게 100키로 * 100한 것 보다 무조건 비싸게 나올 것이다.

그래서 나온 값을 기준으로 AS100을 적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비록 78키로이지만 100키로 화물로 '간주'해주세요~)

​물론 제가 상사분께 질문할 수 있는 질문들이지만, 선배님들의 집단지성, 노하우를 통해 여러가지 의견들을 여쭙고
싶어 길게 글을 남겼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하지만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