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테이너 터미널 스케줄 표 보는 방법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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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컨테이너 터미널 스케줄 표 보는 방법 문의드립니다.
첨부드리는 표는,
트레드링스 사이트에 나와있는, 컨테이너 터미널 스케줄 표 입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빨간색 네모표시한 부분에서..
* Port는 해당 터미널이 위치한 항구를 뜻하는 듯 합니다.
* Terminal은 해당 터미널명을 뜻하는 듯 합니다.
* Vessel name은 배 이름을 말하는 것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배 이름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Status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를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Cut off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ETA는 도착일을 의미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도착일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배가 해외에서 도착하여, 해당 터미널 내로 배에 실은 물건을 입고하는 시기를 의미하는지요? (질문)
* ETD는 출발일을 의미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출발일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터미널에 들어왔던 배가 해당 터미널에서 다시 출발하여, 수출 물건을 싣고 외국으로 출항하는 시기를 의미하는지요? (질문)
* Carrier는 선사 이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지금 바로 물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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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나님의
Lv.2 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2.06.14 11:02:00
* Vessel name은 배 이름을 말하는 것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배 이름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배의 이름을 그대로 의미하는거라 뭐라 답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 . .
그 사람을 호칭하려면 이름이 있어야 하듯이 배를 구분짓기 위해서도 배의 이름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Status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를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Deaparted - 배가 모든 작업을 마치고 출항한 상태입니다.
Arrived - 터미널에 접안한 상태입니다.
Planned - 접안 예정입니다.
* Cut off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터미널 화물 마감 시간입니다. 보통 모선 접안전 12~24시간 전에는 화물이 터미널에 입고 되어야 하며,
담당자가 업데이트를 안하여 2~4일 차이나기도 합니다. 보통 on-dock이나 planner실에 전화하여 정확한
Cut off시간을 다시 문의하기도 합니다.
* ETA는 도착일을 의미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도착일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배가 해외에서 도착하여, 해당 터미널 내로 배에 실은 물건을 입고하는 시기를 의미하는지요? (질문)
=>Estimated Time of Ariival (도착예정시간)
배의 접안예정시간입니다. 화물입고는 배가 접안한 뒤 하역 시간이 있어서, 바로 화물입고가 되지는 않습니다.
각 터미널 전산이나, 유니패스 화물진행정보를 보시면 반입처리 된건지 화물관리번호 혹은 B/L 번호로 바로
조회 가능합니다. ETB - Estimated Time of Birth 선석접안예정 시간이라고도 하며
실제로 접안이 이루어졌을경우 ATA, ATB - Actually Time of ~ 로 변경되기도 합니다.
배들은 택시나 버스처럼 정류장(터미널, 선석)에 바로 접안을 하지 않습니다. 지정된 권역 인근에
도착 및 대기했다가 Call을 받고 터미널,선석에 접안을 하기 때문에 선석에 도착한 시간을 실제로 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배가 근해에 도착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1~4시간 접안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ETD는 출발일을 의미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출발일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터미널에 들어왔던 배가 해당 터미널에서 다시 출발하여, 수출 물건을 싣고 외국으로 출항하는 시기를 의미하는지요? (질문)
=> ETD -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출항예정시간)
ETA부분에서 설명이 부족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배가 도착 후 하역작업(Discharging, Loading)을 하게 됩니다.
수출화물이 있으면 Loading 작업이 다 끝난 후 출발을 합니다. 작업이 다 끝난후에도 기상상황, 도선사 스케줄
여러가지 사정등으로 몇시간뒤에 출항을 하기도 합니다.

에단님의
Lv.3 에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2.06.14 11:27:00
* Vessel name은 배 이름을 말하는 것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배 이름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말그대로 선박의 이름 입니다. 보통 정면이나, 후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 Status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를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선박의 현재 상황입니다.. 접안상태/작업상황/이후 상황,,,에 대한 것 입니다.
* Cut off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 화물 마감 시간입니다.
* ETA는 도착일을 의미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도착일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배가 해외에서 도착하여, 해당 터미널 내로 배에 실은 물건을 입고하는 시기를 의미하는지요? (질문)
==> 입항예상시간 입니다. port 외항에 도착하여 내항으로 진입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실제입항시간 : ATA)
* ETD는 출발일을 의미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출발일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터미널에 들어왔던 배가 해당 터미널에서 다시 출발하여, 수출 물건을 싣고 외국으로 출항하는 시기를 의미하는지요? (질문)
==>출항예정시간 입니다.
(* port에서의 작업(Loading/Un-Loading)시간, 기상상황, 기타 여러가지 상황으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푸른해님의
Lv.7 푸른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2.06.14 11:54:00
위의 분들이 잘 설명 해주셔서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 해당 사이트에 문의 하시면 더 친절하게 답을 얻으실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