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 FCA 조건시 CFS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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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입건엑 관련하여 수출자는 LCL 로 선적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수출자 요청에 의해서 FCL 진행 예정입니다.
따라서 FCA 조건으로 CFS 작업시 CFS CHG 는 누구 부담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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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님의
Lv.3 가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1.06.15 11:40:00
내용이 이상 한 것 같습니다.
수출자는 LCL 로 선적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수출자 요청에 의해서 FCL 진행 예정입니다.
확인 바랍니다.
일단 FCA 조건일시 수출자는 수입자가 지정 장소에 화물을 가져다 주면 책임은 끝이 납니다.
고로 CFS 비용은 수입자의 부담이 됩니다.
수출자가 컨테이너 작업이 가능하면 따로 CFS에 입고 하지 않아도 되는대 조건 재 확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aul님의
Lv.1 Pau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5 13:31:00
답변 감사 드립니다. 중국 파트너측 설명으로 잠시 혼란이 있어 업무관련 문의 드렸습니다.
화물이 약 17CBM FCL 물량인데 중국 수출자는 LCL 로 하겠다고 하고 수입자측에서는 도착지 창고료 등 문제로 FCL 요청을 한 상태였습니다.
업무문의에 혼란 드려서 죄송하고 답변 감사 드립니다.
(주)피엔디서비스님의
Lv.5 (주)피엔디서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1.06.15 15:03:00
FCA조건은 ‘지정 운송인 인도조건’ 으로 말 그대로 SELLER가 수출통관 후 지정 운송인에게 전달하면 의무가 끝납니다. 주로 항공의 경우에 사용되며 해상의 경우에는 BL 종류와 발급시점 때문에 ARGUE가 생길 수 있어 많이 이용된 조건은 아닙니다.
SELLER가 지정운송이에게 화물을 인도하고 BL을 요구하면 운송인은 선적 전이기 때문에 RECEIVED BL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L/C조건인 경우 ON BOARD BL을 요구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L/C상에 ‘RECEIVED BL ACCEPTABLE’이라는 조건을 삽입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L/C 개설은행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INCOTERMS 2020개정에서 FCA조건이라 하더라도 BUYER가 자신의 위험과 비용으로 운송인에게 ON BOARD BL 발급을 지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단 이로 인한 위험과 비용은 BUYER 부담입니다. 만의 하나를 위해 해상운송시 권장되지 않은 조건이며 본건의 경우 화주분께 EX-WORK이나 FOB 조건으로 진행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항공에서 FCA조건이 많이 이용되는 것은 AWB 발급 시점이 ON BOARD가 아니라 RECEIVED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