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B/L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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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질문 올립니다! 매번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해상 수입 B/L입니다>
B/L상에서 PLACE OF RECEIPT 가 ZHUHAI이고
PORT OF LOADING이 HONG KONG 입니다.
마스터, 하우스 모두 그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공부한 바로는 PLACE OF RECEIPT 는 송하인으로부터 운송인이 화물을 수취한 장소이고
PORT OF LOADING 은 화물이 실제 본선에 적재되는 장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런 식으로 다르게 쓰여 있다면 물건을 받은 장소는 ZHUHAI, 적재되는 장소는 HONG KONG 인데
ZHUHAI에서 물건을 받아 HONG KONG 까지 옮겼다는 말 아닌가요? 그럼 PRE CARRIAGE BY에 피더선명이나 트럭명이 기재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아서요.
그리고 또 다른 B/L을 보면 마스터에는 PLACE OF RECEIPT가 ZHANJIANG, PORT OF LOADING이 HONG KONG인데
하우스에는 둘 다 ZHANJIANG으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
프로그램에 입력할 때 어떻게 입력해야하나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물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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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피엔디서비스님의
Lv.5 (주)피엔디서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1.03.10 14:32:00
저런 식으로 다르게 쓰여 있다면 물건을 받은 장소는 ZHUHAI, 적재되는 장소는 HONG KONG 인데 ZHUHAI에서 물건을 받아 HONG KONG 까지 옮겼다는 말 아닌가요? 그럼 PRE CARRIAGE BY에 피더선명이나 트럭명이 기재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아서요.
<== FEEDER 명을 반드시 기재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령한 장소에서 선적항까지 트럭으로 운송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또 다른 B/L을 보면 마스터에는 PLACE OF RECEIPT가 ZHANJIANG, PORT OF LOADING이 HONG KONG인데 하우스에는 둘 다 ZHANJIANG으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
<== 기본적으로 PLACE OF RECEIPT 는 말그대로 화물을 받아 운송인의 책임하에 운송이 개시되는 지점을 의미하며 PORT OF LOADING 은 그냥 선적항 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MBL, HBL 모두 PLACE OF RECEIPT는 UIWANG, PORT OF LOADING 이 BUSAN 이면 UIWANG에서부터 선사 책임하에 운송이 개시되었다고 보시면 되고, MBL 에 PLACE OF RECEIPT, PORT OF LOADING이 BUSAN으로 되어 있고 HBL에 PLACE OF RECEIPT: UIWANG, PORT OF LOADING: BUSAN으로 발급하셨다면 포워더 책임하에 UIWANG에서 운송이 시작되어 선사에는 BUSAN -> DESTINATION까지 운송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입력은 귀사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입력을 하면 되겠지만 PORT OF LOADING을 입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운송조건(가격조건)에 따라 운임이 입력 될 테고 EX-WORK 조건이면 어차피 귀사에서 수출자 공장에서부터 화물을 인수하여 운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PLACE OF RECEIPT는 책임구간을 결정하는데는 큰 의미가 없겠지요.

khg님의
Lv.2 kh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0 15:31:00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우스는 포워더 책임 하,
마스터는 선사 책임 하에 운송이 개시된 걸로 보면 되겠네요! (잘 이해한 거 겠죠..?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

(주)피엔디서비스님의
Lv.5 (주)피엔디서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0 15:47:00
네 각자 자기가 발급한 BL상의 운송구간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