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켈랑 west 포트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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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포트켈랑 west port 롤오버 또는 콜링 캔슬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north는 가는데, 왜 west는 대부분, 아니 거의 서비스 안하는걸까요?
궁금해서 몇자 적습니다.
지금 바로 물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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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코이님의
Lv.5 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1.01.04 12:54:00
사견 입니다만 구글지도를 보면 west port는 north port에 비해 항만이 큽니다.
추측컨대 west는 대형선대 위주, north는 중소형선대 위주의 편성일 듯 합니다.
즉 west는 환적화물 위주, north는 로컬수출입화물 위주 구성으로 판단됩니다.
통상 한국발 말레이시아는 1000~3000teu급 모선이 투입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north로 유도되는 듯 합니다.
(부산항의 경우도 선석, 수심, 규모 등에 따라 신항이 글로벌 환적 중심이고 북항이 로컬 또는 한중일 환적항인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는 블로그 참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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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컨선석 등 총선석 53개의 다목적항
포트 클랑항은 컨테이너 선석 19개를 비롯해 벌크화물, 원유, 여객 등거의 모든 화물을 취급하는 다목적 항만으로 총 53개의 선석을 가진 매머드 항만이다. 전세계 120여개국 500여개 항만과 연결되며, 연간 16,404척의 각종 선박이 기항하고 있다. 전체 화물처리량이 지난해 1억2,200만톤으로 5년 전인 2001년의 7,000만톤에 비해 74.3%가 늘어 연평균 14.9%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컨테이너 터미널의 경우 노스 포트(North port), 웨스트 포트(West port), 사우스 포트(South port) 등에 걸쳐 총 19개의 선석에 44기의 겐트리 트레인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중 총 6개 선석이 있는 웨스트 포트가 각 선석마다 길이가 300미터에 수심 15미터가 확보돼 초대형선이 기항하면서 전체의 60% 화물을 처리한다.
노스 포트의 경우 총 3개의 터미널이 12개의 선석을 갖추고 있는데, 안벽길이가 178미터에서 320미터로 다양하나 수심이 10.5미터에서 최대 15미터로 초대형선이 기항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포토 클랑항의 컨테이너 치리량은 지난해 총 632만TEU. 말레이시아로 수입된 화물이 140여만TEU, 수출된 화물은 137만TEU였고, 환적화물이 전체의 56%인 355만TEU에 달했다. 환적화물 비중은 지난 2001년 50% 정도였으나 지난 5년간 중 2006년이 가장 많다.
[출처] [세계의 항만] 말레이시아 경제부흥의 상징 ‘포트 클랑(Port Klang)항’ |작성자 율마

에벤에셀님의
Lv.2 에벤에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1.01.05 16:46:00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