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화물 실제 중량이 BL 상의 중량과 얼마나 다르면 수입 통관 시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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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수출 업무 진행하는 왕초보입니다...
좀 전에 수출하는 화물이 컨테이너에 실려서 나갔는데요.
컨테이너에 올릴 때 중량을 잴 수 없는 지게차가 와서 화물의 정확한 무게를 모른 채로 나가버렸어요.. ㅠㅠㅠ
포워딩 업체에 선적 전에 컨테이너를 계측할 수 있냐고 문의했더니
이미 컨테이너가 터미널에 들어가서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중량을 잴 수 있는 기회는 사실상 없을 것 같고, 대략적인 무게를 기입해서 선적 서류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요.
나가는 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수입국에서 통관 시 문제를 삼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참고로 중국 상해로 가고, CBM은 4.7입니다.. 우든 패킹했어요..
화물은 작은데 선적 스케줄 때문에 FCL로 나갔습니다..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지금 바로 물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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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건방진민서님의
Lv.6 건방진민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11.03 16:31:00
컨테이너가 터미널에 반입 이 되었다라도 선적에는 여유가 있으면 재반출 해서 계근은 충분히 가능 합니다. 단 추가적인 비용( 보관료 / 재반출료 / 셔틀료 / 계근비 등 ) 이 발생 됩니다.
도착지가 중국(상해)라 수입 통관시 중량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포딩측에 확인 요청 하시면 됩니다.

ansdml님의
Lv.1 ansdm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03 16:41:00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워딩 업체한테 상해 측으로 연락해서 중량 차이가 있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물어봐 달라고 하면 되나요?
제가 이런 상황을 업체에 이미 설명했는데 다른 말은 없었거든요..! ㅜㅜ

건방진민서님의
Lv.6 건방진민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03 16:46:00
포워딩 측에 요청 하시면 상해측 파트너 통해서 확인해 드릴꺼고요. 정 불안하싶으시면 재반출하여 계근 진행 하시면 됩니다. ( 추가 비용 감수 하셔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