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누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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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nansha 에서 인천항으로 수입한 컨테이너에 누수가 생겨 화물 데미지가 발생했습니다.
수출자가 컨테이너 픽업후 적입 작업시엔 날씨도 좋았고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작업사진만 있고, 공컨테이너 사진은 없습니다.
지난주 많은 비로 누수가 발생한거 같은데, 이럴경우 선사 한국지점으로 문의를 해야 할까요? (선사 PAN OCEAN)
무역조건 FOB NANSHA 해상운임 파트너 PREPAID 조건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물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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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YI님의
Lv.2 CY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2.07.04 16:45:00
카고 데미지 사진, 적출후 컨테이너 사진 다 찍으시고,
선사 영업사원에게 연락 하시면, 장비팀과 연결 해주던지,
선사 자체적으로 알아볼 것입니다.
(주)케이더블유지엘에스님의
Lv.1 (주)케이더블유지엘에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2.07.04 17:18:00
답변 감사합니다!!
코이님의
Lv.5 코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2.07.04 19:42:00
통상의 WET DAMAGE는 내품의 문제가 아닌 경우 한하여, 컨테이너 TOPSIDE(천장) HOLE(구멍)이 발생하거나 도어 가스킷이 훼손되어 해수 또는 빗물이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에 공장 또는 CFS에서 적출을 위해 도어 오픈을 했을때나 적출과정에서 발견되며 이때 작업 중단후 보험사 신고하여 서베이 요청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주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적출을 완료하고 뒤늦게 포워더나 선사에 컴플레인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원인 규명이 어려우며 화주측에서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독박이죠. 그러므로 문제 인지되는 즉시 화주나 포워더가 클레임 노티스를 선사에 통지하여야 합니다. 만약 보험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화주측에서 직접 컨테이너 반납 전에 컨 내외부 검수하여야 합니다. 홀데미지의 경우 주간에 햇볕이 드는 장소에서 내부 검수를 하면 바늘구멍이라도 쉽게 확인이 되며 WET DAMAGE 주변으로 빗물이나 해수가 유입되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벽을 타고 흘러 내리게 됩니다. 많이 습한 곳이 있을 겁니다. 그 주의를 확인하시면 빠르게 확인됩니다. 컨데미지가 확인되더라도 100% 선사 책임이 아닐 수 있습니다. 터미널 GENTRY 스프레더, 공장의 포크리프트, CFS의 리치스태커 등 데미지 가능성은 어디서나 발생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홀 데미지가 어떤 형태이며 녹이 어느정도 발생했는지도 유심히 봐야 합니다. 노후화된 컨테이너는 철판도 녹이 쉽게 발생하고 간간이 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점도 참고 바랍니다. 선사는 데미지 처리에 매우 수동적입니다. 화주의 적극성이 요구됩니다.
(주)케이더블유지엘에스님의
Lv.1 (주)케이더블유지엘에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05 11:15:00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주)에스아이물류님의
Lv.2 (주)에스아이물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2.07.29 11:14:00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