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시황(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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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항공, 군산노선 취항
제주항공이 자사의 국내선 노선을 확대하였습니다. 금일부터 제주항공은 군산 ~ 제주노선을 취항하였는데 제주항공은 하루 2회씩 운항 후 정기노선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0081315172613
2. 진에어, 군산 & 원주 신규취항
국내선 노선을 적극적으로 확대 중인 진에어가 금일 군산과 원주노선의 운항을 시작하였습니다. 군산공항은 본래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운항 중이었으나 KAL은 현 상황으로 운항을 일시중단, 이스타항공은 자금난으로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제주항공과 더불어 군산노선을 취항하였으며 원주공항은 KAL만 운항 중이었으나 현 사태로 일시 운항을 중단한 상태로 진에어는 두 노선 모두 하루 2회씩 운항합니다.
- https://www.fnnews.com/news/202010081422319554
-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0100700173
3. 제주항공, 무 목적지 관광비행 상품 출시
제주항공이 자사 첫 목적이 없는 비행상품을 출시합니다. 제주항공은 오늘부터 해당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인천 ~ 광주 ~ 여수 ~ 진주 ~ 부산 ~ 포항 ~ 대구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상품은 저비용항공사들 중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무 목적지 비행상품입니다.
참고) 현재 에어부산의 무 목적지 비행은 일반인 대상이 아닌 항공계열 학생들의 현장실습용으로 운항되고 있다고 합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01008155418682
4. 아시아나항공, 네팔 임시편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의 지붕 네팔로의 임시편을 운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 10일과 10월 31일 두 날짜동안 서울 ~ 카트만두 노선을 운항하며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5. 전일본공수 그룹, 희망 퇴직 시행
일본의 최대 항공사인 전일본공수 그룹(이하 아나)이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아나는 전날 노동조합에 해당 내용의 제안을 하였으며 추후 희망퇴직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1992년에도 있었지만 2000년 시대에 접어들면서는 처음있는 일로 아나는 이와 더불어 임금삭감과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6. 집에어, 서울 여객노선 운항재개
일본항공의 자회사인 집에어가 도쿄 ~ 서울의 여객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현재 집에어는 도쿄 ~ 서울 노선을 화물수송으로만 운항 중이나 현재 우리나라 당국에 인가 신청을 하였으며 추후 여객노선의 운항을 할 예정입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5425034
7. 제트스타 그룹, 일본사업 철수
호주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제트스타 그룹이 일본에서의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제트스타 그룹은 산하 항공사로 제트스타 재팬을 운용 중인데 10월말부터 21년 3월까지 자사 노선의 운항을 전면중단할 방침으로 일본사업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8. 카타르 항공, 샌프란시스코 신규취항
중동의 주요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이 미 본토 서부로의 노선을 추가합니다. 카타르 항공은 도하 ~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신규취항하며 12월 15일 공식 취항하게 되며 해당 노선을 주 4회로 운항,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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