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시황(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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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웨이항공, 자사 규모확대 계획
티웨이항공이 자사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을 준비 중입니다. 먼저 중장거리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 도입에 대한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TF를 구성, 운항, 서비스, 정비 등 전반적인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도입 시, 승객의 편의성 행상을 위해 비지니스석 도입을 검토 중이며 동남아, 하와이 등 장거리 노선 취항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현재 진행 중인 화물수송 사업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참고 : LOI는 정식 도입체결이 아닌 구매에 대한 의향이 있다는 일종의 가계약입니다 :)
- https://www.fnnews.com/news/202012210840115551
-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1036400003?input=1195m
2. 4분기 국내 항공사 실적 극과극(?)
현 사태로 항공업이 큰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이번 4번기의 국내 항공사들의 실적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서 현재 국내 대형항공사인 KAL과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여객기를 개조하여 화물수송에 집중하여 흑자가 될 것이라 예측되나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 운항에 제한이 있으며 출혈경쟁으로 적자가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122116194769442
3. 주요국가, 영국행 항공운항 일시중단
최근 영국에서 COVID-19 심각화로 구주국가를 포함한 등 주요 국가들이 영국행 항공편을 일시중단합니다. 네덜란드 당국은 2021년 1월 1일까지 영국행 노선 운항을 잠정중단하며 벨기에 당국은 영국행 항공편과 철로 운항을 중단하며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역시 영국으로의 교통운항을 잠정 중단합니다. 이와 더불어 독일 연방정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영국 항공노선 운항을 제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하며 이스라엘 정부는 남아공, 덴마크, 영국을 경유한 입국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영국행 운항을 일시적, 무기한 중단한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덜란드 | 독일 | 벨기에 |
불가리아 | 사우디아라비아 | 스페인 |
아일랜드 | 엘살바도르 | 오스트리아 |
이란 | 이스라엘 | 이탈리아 |
캐나다 | 쿠웨이트 | 프랑스 |
홍콩 특별행정자치구 | | |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20_0001277011&cID=10101&pID=10100
- https://www.news1.kr/articles/?4156152
-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1001500079?input=1195m
4. 국제항공운송협회, 디지털 백신 패스포트 시스템 도입 추진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 IATA)가 디지털 백신 패스포트 제도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승객이 COVID-19 음성판정을 받았거나 백신 접종을 확인한 것을 입증해주는 제도로 IATA는 내년 1분기 시행을 목표로 두고 있으나 각 각 국가들의 수용여부가 관건이라고 하나 대한항공, 콴타스 등 주요 항공사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636
5. 페덱스, 자사 첫 ATR 72-600 화물기 인도
세계적인 화물수송 기업인 페덱스가 자사의 첫 ATR 72-600 화물기를 인도받았습니다. 페덱스는 30대의 ATR 72-600을 주문한 상태로 이번 도입은 자사 첫 ATR 72-600 화물기이자 세계 첫 ATR 72-600 화물기로 페덱스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을 거점으로 하는 ASL 항공 아일랜드에 의해 운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565-fedex-takes-worlds-first-atr72-600-fre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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