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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시황(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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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대형항공사간 M&A후 가격인상 및 독과점 우려

국내 양대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소비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A 주관체인 MOLIT와 대한항공은 '항공운임 인상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KAL은 '고객의 편의를 저하시키는 가격인상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두 항공사 통합 후 점유율이 50% 이상인 노선이 약 30개로 집계되는데 주로 뉴욕, 바르셀로나, 파리 등의 구주와 미주의 대륙간 노선이 대부분입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6163600003?input=1195m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8/202102280008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5089&plink=ORI&cooper=NAVER

2. 국내 항공사, 규모 축소

현 사태로 인항 수요감소와 경영위기로 국내 항공사들이 규모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규모를 축소하는 곳은 주로 저비용항공사로 제주항공은 1년 내 상환 임대비용이 약 1,400억원으로 항공기 규모를 현 40여대에서 추가 축소할 방침이며 진에어는 지난달까지 3대의 항공기를 임대기업에게 반환하였다고 합니다. 대형항공사의 경우는 임대 항공기 규모가 크지 않기에 유동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0129721

3. 대한항공, 창립 52주년 기념 향후 방향발표

대한항공이 창립 52주년을 맞아 향후의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M&A를 진행 중으로 '전 임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길 바라며 두 항공사가 하나가 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 항공산업에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 사태를 혁신의 기회로 삼고 근본적인 체질을 창의성과 역동성, 상호존중을 하는 기업으로 바꾸자는 내용도 발표하였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노력과 인내가 머지많아 결실을 맺고 이를 임직원과 나누기를 바라며 그 날이 빨리 오리라 기대하며 그 때까지 모두가 힘을 내길 바란다'고도 하였습니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775

-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80595686991

4. 에어 프레미아, 새주인 확보

신생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가 새주인의 품으로 들어갑니다. 이번 에어 프레미아의 새 소유주는 한국의 사모펀드기업인 JC Partners와 홍콩의 물류기업인 '코차이나'와 컨소시엄으로 약 600억원의 규모로 에어 프레미아의 지분 약 60% 이상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에어 프레미아는 매각 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하였으며 이번달 안으로 인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NH6H2T7

5. 국내 저비용항공사, 화물수송 집중

현 사태로 여객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면서 저비용항공사들도 화물수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수송을 허가하면서 저비용항공사들도 화물수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LCC 중 화물수송실적이 가장 높은 곳은 진에어와 에어부산으로 평균 3,000 ~ 4,000톤의 화물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도 화물수송에 집중할 방침으로 모든 LCC들이 화물사업 다각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https://www.ebn.co.kr/news/view/1473900/?sc=Naver

6. 국제항공운송협회, 항공업계 적자 예측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올해도 항공업계에 불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올 항공업계 전망치에서 전세계 항공업의 손실액을 최소 750억달러, 한화로 약 54조원 규모로 예측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망치는 이전 수치인 480억 달러보다 높게 예측한 수치로 현 사태의 장기화와 변이 발생으로 인한 각국의 입국제한조치가 주 원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84819.html

7. 전일본공수, 도쿄 ~ 자카르타 노선운항 현상유지

일본의 최대규모 항공사인 전일본공수가 도쿄 ~ 자카르타 노선의 운항을 현상유지한다고 합니다. 현재 전일본공수는 하네다 국제공항과 나티라 국제공항에서 자카르타 노선을 운항 중이나 3월 28일을 기해 나리타 노선의 운항은 잠정 중단하나 하네다 노선은 현 주2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고 합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10301080712311

8. 스위스 국제항공, 신규노선 취항

스위스 국제항공이 구주지역의 노선을 추가 취항합니다. 이번에 취항하는 곳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과 레고의 고장인 덴마크의 빌룬드로 스위스 국제항공은 취리히 ~ 탈린 노선을 6월 25일 취항하며 취리히 ~ 빌룬드 노선은 7월 2일 취항, 두 노선 모두 주2회로 운항합니다. 또한 단항된 보스나이의 사라예보 노선을 4월 1일 재취항하며 6월 19일에는 그리스 산토리니, 7월 2일에는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9월 4일에는 포르투갈의 푼샬에도 취항합니다.

- https://www.routesonline.com/news/29/breaking-news/295320/swiss-to-launch-five-routes-focuses-on-leisure-traffic/

9. 동남아시아 항공기 수요 증가 예상

보잉사의 항공상업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항공교통량이 평균 연 5.7%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항공기 수요도 5%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항공시장은 저비용항공사 중심으로 성장하여 2039년경에는 동남아 항공시장 규모가 7,900억 달러, 한화로 약 880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보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협동체 및 광동체 항공기 규모도 약 4,400여대로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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