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륙 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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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포케 톡방에서 나온 질문에 대해 나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Q. 미주 FCL로 진행할때 내륙쪽으로 들어갈때 항구가 아닌 내륙에도 CY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내용이 맞나요??
A. 이해하시기 쉽게 종류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릴게요~
1. RAIL RAMP
아래 사진처럼 CONTAINER/TRAILER 등이 CSX NASHVILLE, CSX MEMPHIS 등과 같은 RAIL RAMP 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을 하면 RAIL CAR 에서 내려 아래의 사진과 같이 YARD 에서 대기를 하게 되구요.
2. IMCG CY/DEPOT - 내륙 CY의 한 종류
한 예로 IMCG 라는 회사의 CY 입니다. MEMPHIS,TN 으로 진행해보신 분들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 한 회사로 CY 와 DEPOT 운영을 함께 하는 곳입니다. RAIL RAMP 가 아닌 IMCG 같은 곳을 CY 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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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UGH님의
Lv.3 HUG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6.18 11:03:00
엄지 척!
자이로 로지스틱스님의
Lv.2 자이로 로지스틱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6.18 11:35:00
CY는 CONTAINER YARD의 약자이지만 말뜻과는 달리 세관의 통제와 행정력이 작용되는 야드만 CY라고 호칭합니다.
CY는 PORT CY와 INLAND CY로 볼수 있고,
PORT CY는 항구내에 별도 지정된 PORT CY, 내륙의 경우 철도거점역에 INLAND CY 가 있습니다.
RAIL RAMP 라고 하기도 하고, 내륙CY라기도 해서 같은곳인지 헷갈리긴 하지만,
RAIL RAMP라는 말 자체는 기차가 와서 컨테이너 상하역작업하는 "RAMP"라서 그렇게 표현하고,
선사들이 LOAD/EMPTY CONTAINER를 관리하는곳이다 보니 DEPOT 라고 합니다.
내륙 CY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체로 철도역에 붙어 있기에, DISCHARGE, LOADING, UNLOADING, EMPTY RETURN등을
수행하다보니, 사실상 같은곳으로 볼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철도역은 부지가 협소해서 외곽에 별도 지정하는 경우도.
CY는 특성상 세관관리구역이다보니, 일반통관전에 임시로 컨테이너를 대기 시킬수 있는 점이 일단 야드와는 다르고,
원래 수입통관은 해당 국가로 도착되는 최초항구/공항 소재 세관에서 진행해야 하나, 국가지역이 너무넓거나 물류거점이 내륙에 있기에
편의상 내륙 CY를 지정해놓고 TRANSIT PERMIT등으로 수입통관 승인전에 내륙으로 이동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죠.
내륙 CY는 철도운송시에만 이용할수가 있고, 트럭운송시엔 내륙 CY를 쓸수가 없는데,
그이유는 세관관리구역인데다, 트럭운송 특성상 아무데나 물건내리고 올리고 갈수 있기에, 보안문제로
철도운송이외에는 내륙 CY를 사용 못합니다.
TRANSIT PERMIT을 쓰든 안쓰든... 일일이 구분하기에 관리포인트가 너무 많은거죠.
정리하자면, 내륙 CY = RAIL RAMP = EMPTY RETURN DEPOT 로 보시면 되고, 철도운송시에만 내륙 CY로 도착이 됩니다
(주)피엔디서비스님의
Lv.5 (주)피엔디서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6.19 09:41: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랑님의
Lv.2 미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6.19 18:44:00
따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