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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시황(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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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 역사관 개관

2021년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는 인천공항 역사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이번 공항 역사관은 공항건설부터 운영, 미래성장사업 등 인천공항의 모든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5가지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역사관 개관에 대해 공항공사 측은 '이번 역사관 개관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새로운 20년의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하였습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326010017264

2. 대한항공, 대규모 회사채 발행

대한항공이 자금확보를 위해 다음 달 회사채 발행을 할 예정입니다. KAL은 다음달 2,000억원 규모로 발행 후 추후 1,00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으로 차입금 상환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48669&ref=A

3. 한국항공우주산업, 국산 수송기 개발사업 추진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한국산 전투기에 이어 한국산 수송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수송기는 C-130J-30, C-130H-30, C-130H, CN-235가 있는데 대부분 90년대에 도입되어 2030 ~ 40년 노후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현재 군경에서 운용 중인 수송기 및 특수목적 항공기를 국산으로 대체하는 중장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구상 중인 수송기 스펙은 20톤 수송능력과 6,000KM 항속거리의 항공기를 개발할 목표로 추후 항속거리와 탑재능력을 강화한 개량형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업은 올 10월 서울 ADEX에서 공개를 목표로 개념형상설계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2610054781666

4. 중앙정부, 관광비행 내 좌석간격 조정

MOLIT가 다음달 관광비행 항공편에 좌석간격 조정됩니다. 현재는 3-3열 배치구조의 경우, 가운데 좌석과 후방 3열은 유사시를 대비, 탑승을 제한하고 있는데 다음달부터는 비지니스석의 상위 클래스는 좌석제한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이는 상위 클래스 좌석의 경우, 거리 간격이 넓어 거리두기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상위 클래스 전 좌석의 이용을 허용한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치는 상위 클래스가 있는 대형항공사에게만 적용되어 저비용항공사의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MOLIT :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https://www.news1.kr/articles/?4254221

5. 중앙정부, COVID-19 수송 항공기 운항 최우선 권한 부여

COVID-19 백신의 신속하고 효율적 수송을 위해 항공기 운항에 우선제도를 제공합니다. MOLIT는 '코로나19백신의 국내 항공수송 지원계획'을 구성, 시행 중으로 유관기관과 항공사들과 같이 시행합니다. 이번 대책에서 COVID-19 백신 수송 항공편에 대해 최우선 관제권을 부여하며 공항 내 전용 주기장을 제공합니다. 항공사는 운항승무인력을 모두 우수등급 인력으로 배치하게 됩니다. 또한 MOLIT는 백신 물류센터와 인접한 김포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에서 제주도로 수송하기 위한 원계획 역시 수립 하였습니다.

※ MOLIT :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7055500530?input=1195m

6. 국내 항공 기업, 화물기 개조사업 본격 양산

국내 항공기 부품제조 기업인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가 화물기 개조사업 양산에 착수합니다. 현재 항공여객수요 감소로 당초 계획시기보다 빠르게 항공기가 퇴역하며 화물수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퇴역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켄코아 측은 '화물기 개조사업 분야가 향후 3년간 수요가 4배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생산 가속화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하였습니다. 켄코아는 싱가포르에 소재하는 ST Engineering사에 PTF 항공기를 공급하게 됩니다.

※ PTF : Passenger To Freighter conversion / 여객기 화물기 개조

- https://www.fnnews.com/news/202103290934116366

7.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전 2030 선포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하 공사)가 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글로벌 경쟁력 수립을 목표로 비전을 제시하였는데 총 9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사람, 삶의 가치연계, 문화 네트워크 구현, 미래 패러다임 혁신의 3대 전략과제를 시작으로 친환경, 고객만족, 안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의 이번 계획은 2030년까지 실천할 방침입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10329145740313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291615001&code=620104


8. 네덜란드 & 프랑스 중앙정부, 에어프랑스-KLM 그룹 추가 자금지원

구주의 주요 항공그룹들 중 하나인 에어프랑스-KLM 그룹에 대해 국적 당국인 네덜란드와 프랑스 중앙정부가 추가 자금지원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 당국은 유럽연합과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승인이 나면 수십억 유로, 한화 수조원대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 합니다. 현재 네달린드와 프랑즈 중앙정부는 항공그룹의 지분을 28% 보유하고 있습니다.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9/202103290195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2915241244872

9. 오스트리아 항공, 자사 규모 축소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모차르트의 고장 오스트리아의 항공사인 오스트리아 항공이 자사의 규모를 축소할 방침입니다. 오스트리아 항공은 현 사태로 수요가 낮아지면서 회복이 더딤에 따라 규모 축소를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 항공은 먼저 현재 보유 항공기 일부를 퇴역할 예정으로 현재 A319-100, 보잉 767-300ER, Q400이 퇴역 절차가 되고 있어 다른 기종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자사의 인력 약 600여명을 2023년까지 해임할 방침이라 하며 본사 건물 중 절반의 층 임대계약을 종료한다고도 하였습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101961-austrian-airlines-accelerates-fleet-manpower-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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