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에어, 연속 여객수송률 1위

진에어가 국내 항공사들 중 가장 높은 여객수송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진에어의 여객 수송량은 942,226명으로 모기업인 대한항공보다 많은 수송을 하였습니다. 진에어는 20년 8,11월과 21년 1월에 이어 연속으로 여객수송량 1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번 수치에 대해 진에어 측은 '현 사태 후 국내선 노선 확대 전략이 여객수 증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습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041002398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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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정부, 인천국제공항 외 공항에서의 관광비행 운항 허용

현재 관광상품 비행은 인천국제공항에 국한하여 운항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정부는 김해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공항에서도 관광비행 운항을 허용하기로 하였습니다. MOLIT는 '이번 결정은 현 사태로 위기에 빠진 저비용항공사들의 지원을 위해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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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IT :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31521&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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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앙정부, 미얀마 체류 자국민 귀국 임시항공편 추가 투입 고려

현재 미얀마의 사회적 상황이 악화되가는 분위기에 중앙정부가 현지 자국민 철수를 위한 임시항공편 추가 투입을 협의 중입니다. MOFA는 현지 대사관과 한인회와 협력하여 미얀마 내 자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위해 양곤 ~ 서울 임시편 운항계획을 통지, 미얀마 측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 ~ 한국을 오가는 노선은 미얀마 국제항공이 주 1~2회로 운항 중이나 자국민 귀국용으로 운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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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FA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외교부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4_0001359679&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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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수단서 항공기 추락사고 발생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나라인 남수단에서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는 현지 날짜 2일, 피에리 ~ 주바의 수프림 항공 항공기가 이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하였는데 당시 항공기에 탑승한 인원 10명 전원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고노 남수단 당국은 수프림 항공의 운항을 전면 중단한다고 하였으며 현재 기록장치를 회수, 조사 중에 있습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22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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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페인 내 공항 중 유령공항 10개 이상

현재 스페인에 소재한 공항은 약 30여개입니다. 그러나 현 사태로 항공기 운항이 감소하면서 유령 공항이 12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항들은 현재 필요시에만 운항을 하며 그 이외에는 항공기 주기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당초 스페인 당국은 광범위한 공항설립을 하였는데 이번 유령공항에 대해 실패한 정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03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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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어 아스타나, 회복전망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이자 중앙아시아에서 넓은 영토를 자랑하는 카자흐스탄의 항공사인 에어 아스타나가 올해의 전망치를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에어 아스타나는 다른 항공사들처럼 여객수송률이나 수익이 떨어졌지만 국내선을 시작으로 여객수요가 회복될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플라이 아리스탄의 승객수송률은 110%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대해 에어 아스타나 측은 '분명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선을 중심으로 기종 업그레이드를 통해 높은 수전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06

7. 우간다 항공, 국제선 취항준비

동아프리카의 나라 우간다의 우간다 항공이 국제선 취항을 준비 중입니다. 우간다 항공은 2대의 에어버스 A330-800neo 항공기를 도입하였는데 현재 우간다 항공은 히드로 국제공항과 두바이 국제공항의 슬롯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우간다 항공은 3월 28일부터 광저우, 두바이, 뭄바이 노선을 취항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101095-uganda-airlines-readies-for-intercontinental-de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