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똑 항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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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항공이 국내선에서 운용중인 A350을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 시험비행을 하여 공항시스템과 항공기 간 시스템 체크(피트체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점검에는 5호기인 등록번호 JA05XJ 기체가 투입되었다고 하며 777의 결함논란과 이타미 공항 주변의 소음대책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A350의 이타미 노선 투입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정식으로 투입될지는 아직 미정이라네요.(3월 11일)
2. 전일본공수의 A380, 별칭 플라잉호누의 초도 기체가 첫 C급 중정비를 받기 위해 중국 샤먼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C급 정비는 1년 반에서 2년을 주기로 행해지는 중정비로, 기체의 모든 부분을 분해, 점검합니다. 전일본공수는 이 모든 과정을 위탁할 예정입니다. 2호기 역시 곧 C급정비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정비에 들어간 1호기는 정비를 마치고 3월 29일에 예정된 무착륙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3월 2일)
3. 전일본공수가 4월부터 나리타뿐만 아니라 간사이와 주부 센트레아 공항에서도 A380(플라잉호누)를 투입하는 무착륙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3월 8일)
4. 저가항공사인 피치항공이 자사가 인수한 구 바닐라에어의 도장을 특별적용시킨 기체(JA08VA)를 투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후방에 바닐라에어의 도장을 남기고 일러스트를 추가했다고 하네요. 이 기체는 전 노선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한편 바닐라에어는 2019년 말에 피치항공과 통합되었습니다.(3월 5일)
5. 일본항공이 나리타 공항에서 자율주행 견인차로 수하물컨베이어를 옮기는 것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 항공사 중 최초라고 하며, 상황에 따라 사람이 탑승해 조종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3월 6일)
6.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제1터미널 북쪽 윙이 19일부터 1달 반만에 재개장됩니다. 당초 코로나로 인하여 2월부터 폐쇄가 되었었고 모든 수속을 남쪽 윙에서 처리하였으나 이번 재개장으로 다시금 활기를 찾을 예정입니다.(3월 11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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