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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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 참여
대한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추진 중인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트래블패스 제도는 COVID-19 검사결과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제도로 KAL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부적으로 시범 운영 후, 5월 운항에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KAL은 트래블패스 제도를 5월, 서울 ~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우선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 https://www.etoday.co.kr/news/view/2005693
2. 에어로케이, 정싱 운항일자 확정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출범한 신생항공사인 에어로테이의 정식 운항에 대한 첫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자사의 첫 노선인 청주 ~ 제주 노선을 5월 1일 운항하게 되며 하루 3회 운항한다고 합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5519037
3. 제주항공, 항공안전 대책 발표
최근 항공안전문제가 발생한데 대해 제주항공이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제주항공은 '최근의 사고들은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여 생긴 것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항공기 운항과 안전점검 과정에 대한 추가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인력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며 현장에서의 정비점검을 강화, 운항승무인력의 기량여부를 수시로 체크, 비정상상황이나 기상악화 시에는 고숙련 승무인력을 우선 배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245841
- https://www.etoday.co.kr/news/view/2005869
4. 이란 중앙정부,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사고 원인 발표
지난 20년 1월, 테헤란을 이륙한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이 이륙 직후 지대공미사일로 격추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해당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란 민간항공국은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원인을 인재로 결론을 내렸는데 보고서에서 '혁명수비대 방공망에서 여객기를 준용기로 오인식별하여 지대공 미사을 발사하였으나 오인발사에는 책임이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란 당국의 발표에 대해 당사국인 우크라이나 측은 '사고 원인을 숨기려는 것 같으며 책임추궁에 대해 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8003500111?input=1195m
5. 이스라엘 중앙정부, 항공업계 지원대책 발표
최근 이스라엘 중앙정부가 자국의 항공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재무부는 항공기 보안요원의 항공권의 20년치분을 선구매하기로 하였으며 최대 항공사인 엘알과 2억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2400억원 규모의 선구매에 합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엘알을 포함한 국적 항공사에 대해 구제안을 제안, 시행할 방침입니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8_0001374450&cID=10101&pID=10100
6. 이스라엘 중앙정부, 자국 국제선 운항 재개
이스라엘 당국은 자국의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국제선 운항을 일시중단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항공여행 규정을 개정하였는데 공항의 운수권을 일 3000명으로 제한하여 운항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다만 보건위기를 초래하는 상황이 생길경우, 운항을 다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244825
7. 카타르 항공, 영국 전 노선 운항 중단
중동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카타르 항공이 자사의 전 영국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는 영국 중앙정부가 카타르 대상의 영국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한데 따른 조치로 카타르 항공은 '영국 당국의 조치에 따라 카타르 ~ 영국 전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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