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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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미얀마 체류 자국민 귀국 항공편 투입
최근 일어난 미얀마에서의 사태로 치안이 불안정해지자 중앙정부가 현지 교민의 귀국편을 투입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미얀마 국제항공의 양곤 ~ 서울 노선이 운항되나 국적기도 미얀마 교민 귀국에 투입됩니다. 현재 국내 항공사들 중 미얀마 노선을 보유 중인 곳은 대한항공이 유일한 상태로 KAL은 오늘부터 서울 ~ 양곤 노선을 운항, 현지 교민의 귀국을 지원합니다. KAL은 양곤 노선을 주 3회로 운항합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24062/
2. 중앙정부, 미얀마 체류 자국민의 귀국을 위한 특별편 투입
최근 미얀마에서 일어난 사회적 사태로 현지의 치안이 불안한 상황을 고려하여 중앙정부는 마얀마로의 특별 항공편 운항을 합니다. 중앙정부는 미얀마 측과 협의를 통해 미얀마 국제항공의 양곤 ~ 서울 노선에 대한 운항을 승인받았으며 5일과 6일 임시운항을 합니다. 또한 국내 항공사 중 양곤 노선을 운항 중인 KAL과도 협의를 진행 중으로 주 3회의 특별편 투입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4061100076?input=1195m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11173&ref=A
3. 대한항공, 흑자 기록
대한항공이 최근 경영실적을 공개하였습니다. KAL의 작년 매출은 7조 4,500억원, 영업이익을 약 2,40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전년대비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KAL은 '작년부터 화물기 가동률을 높이며 여객기를 적극 활용하여 화물수송에 집중, 화물매출이 60% 이상 증가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현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올해 항공산업 시장이 불투명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076
4. 진에어, 역대급 적자 기록
진에어가 현 사태로 인해 역대급의 적자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진에어는 최근 영업손실액이 약 1,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80% 향상된 수치라고 하였습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대비 70% 감소한 약 2,800억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적자에 대해 진에어는 '올해 적극적인 비용절감 계획에 나설 계획으로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능동적 노선 및 항공기 운영, 비용절감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04010003745
5. 사법당국,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 개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중 가장 큰 위기를 겪는 이스타항공이 사법당국에 기업회생 신청을 한 가운데 법원 측이 이스타항공에 대한 회생절차를 본격 개시합니다. 법원 측은 이스타항공 대표를 포함한 2인을 관리인으로 내정, 18일까지 담보권자, 주주명부, 채권단 목록을 제출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이에 다라 이스타항공은 5월 중반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전달받을 예정입니다.
-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908
6. 에어로케이, 본격 정기운항 준비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운항을 개시할 에어로케이가 본격적인 상업운항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에어로케이는 제주노선 면허를 발급받았으며 오늘은 관계당국의 감독아래 청주 ~ 제주 노선을 시범운항 하였습니다. 이번 에어로케이의 청주 ~ 제주 노선의 운항개시일은 19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5897
7. 아메리칸 항공,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
미국의 주요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이 대규모 인력감축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아메리칸 항공은 13,000명의 직원데 대해 감원 가능성을 통보한 상태로 이는 연방정부의 항공사 지원기간이 만료되가는 기간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이전에 아메리칸 항공은 1차 지원기간 종료에 따라 19,000명의 직원을 감축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 속에서 현실화 가능성은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6. 함부르크 공항당국, 루프트한자 707 항공기 폐기 검토
함부르크 공항에 주기되어 있는 보잉 707 항공기에 대해 공항당국은 이를 폐기, 해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해당 항공기는 과거 루프트한자가 운용하던 보잉 707-400 항공기로 퇴역 후 함부르크 공항에 전시 및 소방훈련용으로 두었습니다. 그러나 공항당국은 비용절감을 위해 폐기를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simpleflying.com/hamburg-airport-looks-to-scrap-its-ex-lufthansa-boeing-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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