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항공, 적자규모 확대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중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항공이 적자규모가 커졌습니다. 제주항공의 작년 영업손실액은 약 3,400억원으로 전년대비 900%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에 대비 매출액은 72% 가량 감소한 약 3,800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적자 확대는 현 사태로 인한 여객수요 감소가 원인으로 보이고 있다 합니다.

-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62489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2160096&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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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스타항공, 인수기업 선정방식 도입

자금과 운영위기를 겪는 이스타항공이 사법당국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인수기업을 선정한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스토킹 호스' 방식을 적용하여 인수기업을 정할 계획으로 이번 방식은 우선 매수권을 지닌 수의계약자를 선정 후 공개입찰을 통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인수기업을 찾는 방식으로 현재 4~5의 기업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615033487062

3. 아시아나항공, 화물수송사업으로 적자 감소

아시아나항공이 자사의 적자규모를 축소시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손실액은 703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이상감소하였는데 이는 항공여객 수요가 감소하면서 화물수송에 집중한 것이 적자를 감소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화물 수송을 강화하여 여객수요를 만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자사의 에어버스 A350-900 2대를 화물수송용으로 개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90454_34887.html

- https://www.dailian.co.kr/news/view/964816/?sc=Naver

4. 티웨이항공, 자체 수익사업 강구

티웨이항공이 자사 자체적으로 수익을 낼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이는 티웨이항공의 모기업인 티웨이홀딩스의 신용등급이 떨어지며 자금을 조달할 여력이 역시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전략을 논의 중인 상태로 항공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강구 중입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로 선택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전담부서 신설과 이번달 안으로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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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NICEF, 세계 주요 항공사들과 COVID-19 백신 수송협약 체결

국제연합 산하 국제기구인 UNICEF가 COVID-19 백신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주요 항공사들과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항공사들은 백신 및 의약품, 의료기기를 여러 국가에 수송하며 이외 저장온도조절 및 보안에 필요한 화물수송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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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참여한 항공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