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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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결합 가능성 제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M&A에 따라 산하 저비용항공사 역시 통합될 계획인 가운데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M&a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항공은 LCC 규모 중 가장 크나 3 항공사가 통합 시 규모와 노선에서 밀리게 되며 티웨이항공 역시 밀리게 될 수도 있어 일각에서는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간의 통합 가능성도 보고 있으나 두 항공사는 상호 M&A에 대해 아직 선을 긋고 있으며 공식입장 역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 https://paxnetnews.com/articles/69456
2. 세계 여권파워 순위, 최상위권 등극
세계 여러나라의 여권 중 여권파워에 대해 우리나라가 최상위권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권파워는 국가간 무비자 협정으로 비자없이 이국 가능한 국가 수를 기준으로 책정되는데 우리나라의 여권파워는 세계 3위로 독일과 공동으로 기록되었으며 2위는 싱가포르, 1위는 일본이 차지하였습니다. 본래 여권파워가 강한 미국과 영국은 현 사태로 출입국이 재한받는 상황이어 순위가 약간 하향되었으며 여권파워를 기록하는 'Henry and Partners'는 현 사태의 회복속도가 빠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여권 파워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합니다.
<여권파워 순위 TOP5>
1) 일본 : 191개국
2) 싱가포르 : 190개국
3) 대한민국, 독일 : 189개국
4) 룩셈부르크, 스페인, 이탈리아, 핀란드 : 188개국
5) 덴마크, 오스트리아 : 187개국
- https://www.ytn.co.kr/_ln/0134_202101071200011766
3. 베트남 중앙정부, COVID-19 변이국발 항공기 운항 금지조치 시행
베트남 당국이 자국 방역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COVID-19 변이가 발생한 국가에 대한 자국으로의 항공기 운항을 금지합니다. 베트남 당국은 먼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영국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추가 중단국 선별작업을 진행, 주관부처인 외무부와 교통부, 보건부와 협력하여 추가 중단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7134719755
4. 이란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과
이란 외무부 장관이 자신의 SNS에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격추에 대해 사과발표를 하였습니다. 외무장관은 '격추 사건이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부끄러우며 무고하게 희생된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사과드린다'라고 하였습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7136700009?input=1195m
5. 캐리비안 항공, 하바나 노선 잠정 운항중단
베네수엘라와 그라나다 사이에 위치한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국영 항공사, 캐리비안 항공이 쿠바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합니다. 이는 쿠바 당국의 방역조치 발표와 자국 방역에 대한 조치로 이에 따라 현재 운항 중인 모든 하바나 노선은 별도 공시가 있기 전까지 무기한으로 중단됩니다.
6. 말레이시아 항공, 구조조정 계획 추후 완료
말레이시아 항공에 대한 구조조정 세부안이 곧 완성됩니다. 그룹은 현재가지도 채권단과 논의 중에 있는 상태로 그룹은 채권단들과 합의를 통해 좋은 진저을 거두고 있다고 하였으며 채권단들과 상생하는 상황을 확신하고 있으며 장기적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7. 에어 인디아, 벵갈루루발 미주 노선 운항
에어 인디아가 벵갈루루발 미주 노선을 취항합니다. 이번에 취항하는 노선은 벵갈루루 ~ 샌프란시스코로 1월 9일 신규취항하게 됩니다. 에어 인디아는 해당 노선을 주 2회로 운항하며 보잉 777-200LR을 투입할 예정으로 해당 노선은 중간 경유 없이 논스톱으로 운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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