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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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정부, 남아프리카 공화국 & 영국발 입국자에 대한 지정시설 진단검사 시행
최근 남아공과 영국에서 발생한 사태로 인한 추가 대책으로 두 국가에서 자국으로 입국하는 전 인원에 대해 임시격리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는 자국민과 외국인 모두에게 적용되며 12일부터 시행되며 당국은 음성확인서 제출과는 별도로 임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실시 후, 음성 확인 전까지 격리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0716518012686
2. 대한항공,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 서비스 연장
대한항공이 자사의 세계일주 서비스 제공기간을 연장합니다. KAL은 본래 해당 서비스를 올해 3월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현 사태로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하여 서비스 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세계일주 서비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08010004509
3. 미국 항공사, 항공기내 보안 체계 강화
최근 워싱턴 D.C에서 일어난 사태로 관계부처와 항공사들이 기내보안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시위 참가자에 대한 탑승을 제한하며 공항 보안검색을 강화하며 미 승무원 노동조합은 지난 사태에 관여한 자들에 대한 항공기 탑승과 비행을 금지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 https://biz.sbs.co.kr/article/10001008720?division=NAVER
4. 룽에어, 서울로 화물기 취항
중국의 룽에어가 서울로 화물기 운항을 투입합니다. 룽에어는 지난 2020년 12월 17일부터 린이 ~ 서울로의 화물기 운항을 시작하였으며 보잉 737-300F를 투입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서울 화물노선은 룽에어의 첫 국제선 화물노선이라고 합니다.
-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71
4. 아메리칸 항공, 워싱턴 D.C 노선에 대한 금주 조치 시행
아메리칸 항공이 워싱턴 D.C발과 도착 전 노선에 대한 모든 항공편에 대해 금주조치를 시행합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기내 주류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하였으며 취항 중인 덜레스 국제공항과 레이건 국립공항의 직원 추가배치할 예정입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428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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