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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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임금동결 합의
대한항공이 자사 노조측과 임금 동결에 대해 합의를 하였습니다. 노조측은 장기간에 걸친 비상상황으로 고통분담을 통해 고용안정을 지켜내고 있으며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회사 위기극복을 통한 회사 생존의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노조측은 미지급된 가정상여금과 직원 승격을 요구하였으며 KAL측은 요구사항은 최대한 빨리 처리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72838&ref=A
2.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지역 최고 화물수송 항공사 선정
홍콩의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아시아 지역 중 화물수송 분야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캐세이퍼시픽의 화물수송에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 화물수송에 대한 스마트폰 진행 등 업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https://www.ebn.co.kr/news/view/1464080/?sc=Naver
3. 스리랑카 항공, 화물기 도입 계획 발표예정
남아시아의 섬나라이자 몰디브와 인접한 나라 스리랑카의 최대 항공사인 스리랑카 항공이 자사의 화물기 도입에 대한 제안요청서 계획을 발표합니다. 스리랑카 항공은 현 사태로 화물수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국가경제 성장을 위해 여객분야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화물수송에도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374-srilankan-airlines-set-to-issue-rfp-for-two-freighters
4. 국제항공그룹, 에어 유로파 인수여부 논의 예정
구주의 주요 항공그룹인 국제항공그룹과 이베리아 항공이 에어 유로파의 인수여부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사회를 개회합니다. 국제항공그룹은 작년 말 에어 유로파를 인수할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현재는 진척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이번에 인수 시 인수가를 낮춰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는 현 사태로 인한 여파를 반영하였다고 합니다.
5. 영국항공 홍콩운항 일시 불능
영국항공이 홍콩 당국으로부터 런던 ~ 홍콩 노선의 운항불허를 통보받았습니다. 이는 현 사태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로 인한 것으로 영국항공의 런던 ~ 홍콩 노선은 12월 25일까지 운항이 잠정 중단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378-ba-banned-from-hong-kong-partners-for-hydrogen-flights
6. 타타그룹, 에어 인디아 인수의사 표명
인도의 타타그룹이 에어 인디아와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그리고 지상조업사인 AISTAS 지분 50%에 대한 인수를 희망한다는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타타그룹은 에어아시아 인디아와 비스타라 항공의 지분을 50% 이상 각각 소유하고 있는 상태로 인도 당국은 제안서 제출 기업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28일 인수기업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465-tata-group-employees-submit-eois-for-air-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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