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실사작업 착수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M&A를 위한 실사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KAL은 지난 14일부터 준비단 구성과 본격적으로 실사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며 실사작업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상태를 포함하며 운항, 영업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할 것으로 인수통합계획서를 제출할 2021년 3월 17일 전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이라 합니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1700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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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시아나항공, 신용등급 하향조정 대상 해제

신용평가기관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신용등급 검토대상에서 공식 해제하였습니다. 본래 아시아나항공은 재무상태가 좋지 않아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기업으나 대한항공과의 M&A와 중앙정부의 지원 등 여러 요인으로 유동성 위험성이 낮아져 해제되었으며 신용등급은 현 BBB-를 현상유지한다고 합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15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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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령공항 사업, 중앙정부 심의

서해5도 백령도에 건설될 백령공항 사업이 중앙정부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측은 12월 29일 중앙정부 재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받을 예정으로 이번 심의에 따라 사업 성사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2170100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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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파이스 제트, 런던 운항 잠정 보류

인도의 스파이스 제트가 당초 취항하기로한 런던 노선의 취항을 잠정 무기한 보류합니다. 이는 현 사태로 영국의 방역조치가 강회됨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본래 스파이스 제트는 델리/뭄바이 ~ 런던 노선을 12월 4일 취항할 계획이었습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384-indias-spicejet-defers-london-flights-due-to-loc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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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타룩스 항공, 미주 취항 검토

대만의 신생 항공사인 스타룩스 항공이 자사 첫 미주노선 취항을 검토 중입니다. 스타룩스 항공은 최근 미 교통부에 미 본토로의 국외 항공편 운항허가서를 제출하였다고 하며 추후 도입될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이용하며 타이페이 ~ 로스앤젤레스 노선을 2022년 취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472-taiwans-starlux-airlines-eyes-los-angeles-ops-from-2022

6. 이스라엘 항공사, 모로코 취항 계획

이스라엘의 항공사들이 서아프리카의 나라 모로코로 취항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취항을 검토 중인 곳은 엘알과 이스라 항공으로 이스라 항공은 3개월 안에 취항을 할 예정이라 하며 엘알은 구체적 시기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카사블랑카 취항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478-israeli-carriers-eye-morocco-routes-after-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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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국항공, 장거리 노선 일부 중단

영국항공이 자사의 노선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노선을 중단합니다. 먼저 장거리 노선 중 하나인 런던 ~ 시드니 노선은 2021년 10월 30일까지 중단되며 런던 ~ 방콕노선 역시 동일한 기간까지 중단되며 싱가포르 노선은 운항을 현상유

지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