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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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M&A 가속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M&A를 위한 실사에 착수한 가운데 인수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합니다. KAL은 아시아나의 실사가 완료되면 예약발권 시스템 통합과 중복 노선정리를 할 예정으로 예약발권 시스템 통합은 대부분 동일하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하며 중복 노선의 경우 통폐합보다는 운항 시간대를 조정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하나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두 항공사의 기내식 제공기업이 상이하여 이는 큰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13842
2. 한국공항공사, 에콰도르 공항 운영권 사업수주 임박
한국공항공사(이하 KAC)가 에콰도르 공항에 대한 운영사업 수주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KAC는 현재 에콰도르 정부화 협의를 진행 중인 상태로 내년 상반기 정식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KAC는 에콰도르 만타의 만타 국제공항에 대한 운영권 수주에 진행 중인 상태로 계약 체결 시 KAC는 2050년까지 만타공항을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21809095647279
3. 캐세이퍼시픽 항공, 적자액 규모 확대
홍콩의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이 올해 하반기 적자규모가 상반기에 비해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현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여객수요감소와 이로 인한 구조조정 등의 조치를 위한 자금투입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하며 이번 하반기 적자는 몇십억 홍콩달러, 한화로 최대 1조원에 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01218183715970
4. 영국항공, 서울 노선 무기한 운휴
지난에 영국항공의 장거리 노선 정리 기사 중 서울 노선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영국항공은 서울 노선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결정하였으며 운항재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현 사태에 대한 조치로 영국항공 한국지사는 현재 예약된 항공권에 대한 환불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별도로 영국항공은 1988년 런던 ~ 서울 노선을 취항하였으나 1998년 금융위기사태로 운항을 중단한 적이 있었습니다.
-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77
5. 에어로멕시코, 자사 737 MAX 운항재개
타코의 나라 멕시코 최대의 항공사인 에어로멕시코가 자사의 보잉 737 MAX 항공기를 다시 상업운항에 투입합니다. 본래 여러 사고로 운항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최근 737 MAX의 운항재개허가와 GOL의 여객운항 재투입 등 긍정적인 여파로 운항재개를 할 예정으로 21일 멕시코 시티 ~ 칸쿤과 칸쿤 ~ 티후아나 노선을 시작으로 MAX 운항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483-aeromxico-set-to-restart-b737-max-ops
6. 카타르 당국, 사우디아라비아 당국과 영공통과 협의 중
지난 2017년 카타르가 여러 아랍국가와 마찰이 생긴 후 아랍국가 영공과 노선운항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최근 카타르 당국이 사우디아라비아 당국과 고위급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두 당국은 양국간 영공통과 허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협의는 미국과 쿠웨이트 당국의 중재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의에 대한 협정 체결은 추후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8484-qatar-saudi-arabia-near-overflights-deal-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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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나인님의
Lv.1 마크나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12.23 15:01:0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