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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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부산, 남아시아 노선 취항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남아시아 노선을 취항합니다. 에어부산은 인도와 인접한 나라 방글라데시로 취항하며 12월 30일부터 서울 ~ 다카 노선을 정식 운항하며 정기노선이 아닌 부정기 노선으로 운항됩니다. 현 사태로 인하여 투입하는 항공기 에어버스 A321LR 정원의 약 50%만 탑승이 허용됩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916545435529
2. 아시아나항공, COVID-19 백신 수송개시
아시아나항공이 COVID-19의 백신 수송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수송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백신을 국내 기업이 수탁생산한 것으로 금일 10시 20분 서울 ~ 모스크바 화물편에 실려 수송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수송을 위해 저온 유통방식의 Cold-Chain 방식이 필요하여 신중한 주의를 가지며 수송하였다고 합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984071
3. 필리핀 당국, 19개국에 대한 자국입국 금지조치
필리핀 교통부는 현재 사태로 인해 19개국에 대한 필리핀 입국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입국이 금지된 국가는 독일, 영국, 캐나다, 호주를 포함한 최근 상황이 심각해진 국가로 입국금지국가들의 필리핀 입국은 2021년 1월 15일까지 일시적으로 금지됩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3957117
4. 에미레이트 항공, 자사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
중동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이자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두바이를 거점으로 운항 중인 에미레이트 항공이 자사의 첫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도입합니다. 이번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좌석간격이 40인치 (약 1M), 폭 19.5인치 (약 0.49M)로 약 13인치의 중형스크린을 설치되어 있다고 하며 에어버스 A380에 설치하며 도입하는 777X 항공기에도 설치될 계획입니다.
5.중흥건설, 이스타항공 인수 저울질···항공업계 인수 0순위 거론
생사기로에 놓인 이스타항공이 호남지역 중견기업과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재계 순위 46위권의 중흥건설이 유력 인수주체로 부상했다는데 3년내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은 만큼, 신사업 진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합니다. 또 호반건설도 역시 인수 후보로 거론돼 왔지만 항공사보다는 레저사업에 더욱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진행 중인 금호리조트 매각에 참여해 적격예비인수후보로 선정된 상태라고 하네요.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2012291003597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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