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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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판부, 아시아나항공 M&A 가처분 소송 기각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M&A와 관련하여 KCGI측에 제기한 유상증자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측은 기각을 하였습니다. 재판부 측은 두 항공의 M&A 과정은 적법하다고 하여 기각을 하였다 하며 한국산업은행은 예정대로 8000억원의 자금은 지원한다고 합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35095/
- https://www.fnnews.com/news/202012011438095172
2. 중앙정부, 12월 3일 오후 항공기 운항 전면통제
12월 3일에 전국적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루어짐에 따라 MOLIT는 우너활한 진행을 위해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합니다. 통제는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 시간대인 12월 3일 13시 05분부터 13시 40분까지 통제되며 상공의 항공기들은 3KM 상공에서 대기하며 통제를 받게 되나 기술적 혹은 의료적 등 긴급한 사유의 항공기는 대상에서 재외됩니다.
※ MOLIT :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https://www.news1.kr/articles/?4135487
3. 대한항공 자본확보를 위한 자회사 매각
현 사태로 인한 자본확보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이 자사의 자회사를 매각합니다. KAL은 이번에 자회사인 KAL리무진과 왕산레저개발을 매각할 방침으로 KAL은 왕산레저개발 매각으로 1300억원, KAL리무진 매각으로 약 250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 합니다.
-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603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30148700003?input=1195m
4. 플라이강원, 자사 사업방향 발표
강원도를 거점으로 운항 중인 플라이강원이 자사의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거론이 된 매각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하였으며 현재와 동일하게 양양국제공항으 거점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하며 현재 보유 중인 항공기 3대 중 2대를 조기퇴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 사태가 회복이 되고 나는 선제적 조치로 중형 항공기를 도입하여 동남아시아로의 운항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0429&ref=A
-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0113000075
5. 진에어, 일본노선 추가 재개
진에어가 현 사태로 중단된 일본 노선 중 노선을 추가 재개합니다. 진에어는 오늘부터 서울 ~ 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주 1회로 운항합니다.
6. 세부퍼시픽, 한국 노선 운항재개
필리핀의 저비용항공사인 세부퍼시픽이 한국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세부퍼시픽은 마닐라 ~ 서울 노선의 운항을 12월 17일을 기해 재개한다고 하며 주 2회의 일정으로 운항하나 필리핀 국적자와 그의 가족에 한하여 탑승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01000117
7. 루프트한자, 누워가는 형식의 좌석 공급 확대
독일의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현 사태로 인항 기내에서의 거리두기의 방침으로 누워서 이용할 수 있는 Lie-Flat 형식의 좌석을 확대합니다. 이번에 도입한 좌석은 Lufthansa Sleeper Row로 기존 이코노미 좌석 3개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형태로 다음달까지 프랑크푸르트 ~ 상파울루 노선에 국한하여 시범 운영 중이나 추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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