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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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대형항공사, 일본노선 일부 재개
국내 양대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일본노선의 운항을 일부 재개합니다. 먼저 KAL은 서울 ~ 나고야, 서울 ~ 후쿠오카 노선을 다음달 재개할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 역시 동일 노선의 운항재개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87954/
2.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M&A 이후 구조조정 및 가격인상은 없다는 입장 발표
아시아나항공의 M&A가 진행될 예정에 따라 구조조정 및 가격인상 등 여러 우려에 대해 한진그룹은 아시아나의 통합 후 어떠한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 밝혔으며 통합 후 시장 독과점 우려에 대해서는 고객의 편의를 해치는 가격 인상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87956/
3. KCGI, 아시아나항공 M&A에 대해 법적 대응조치
이번 아시아나항공 M&A에 대해 KCGI측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 KCGI측은 제3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것은 주주들의 신주 인수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있으며 주주들의 의견 수렴절차를 거치치 않았고 아시아나항공의 실사조치 없이 강행하였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8147800002?input=1195m
4. 서울 ~ 제주 노선, COVID-19 사태에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편
현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항공여객수요가 감소한 가운데에도 우리나라의 서울 ~ 제주 노선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이라고 합니다. 현재 붐비는 노선들 상위 10 곳이 모두 아시아에 있으며 긎 우 서울 ~ 제주 노선이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라고 합니다.
-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18506630?OutUrl=naver
5. 베트남 입법부, 베트남 항공 구제안 통과
베트남 입법부가 베트남 항공에 대한 구제금융안을 통과하였습니다. 이번 구제금융 안건은 베트남 항공의 자본금 증액을 위하여 은행에 추가 대출 허용과 만기기간을 2회 연기하는 등 여러 조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구제금융 통과의 조건으로 베트남 항공의 자금절약 방안 마련을 요구하였습니다.
-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97
6. 중국남방항공, 한국 노선 일시증편
중국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중국남방항공이 한국 노선의 운힝빈도를 일시적으로 증편합니다. 현재 중국남방항공은 선양 ~ 서울노선을 주 1히로 운항 중에 있으나 11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1회씩 증편하여 운항한다고 합니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18_0001238768&cID=10101&pID=10100
7. DHL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규모 투자
세계적 물류기업 중 하나인 DHL이 자사의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합니다. DHL은 총 7억 5000만 유로, 한화로 약 1조원을 자사의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투자할 방침으로 주로 자사 물류 수송 인프라 건설과 항공기 노선 취항 및 확대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8. 에어아시아 재팬, 최종 파산
에어아시아 그룹의 일본 사업체인 에어아시아 재팬이 파산되었습니다. 현재 에어아시아 재팬은 일본 사법당국에 파산절차 개시를 신청하였으며 총 부채가 210억엔, 한화로 약 2300억원으로 이는 현 사태 이후 파산한 첫 항공사라고 합니다. 이번 파산으로 약 23,000여명이 환불을 받아야 하나 잔여 자본이 없어 환불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합니다.
9. 케냐항공, 자사 여객기를 활용, 화물수송 계획
동아프리카의 나라 케냐의 대형 항공사인 케냐항공이 자사의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수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케냐항공은 항공기 임차기업으로부터 2대의 보잉 787-8 여객기 개조를 승인받았으며 이에 따라 케냐항공은 자사가 보유 중인 7대의 보잉 787-8 중 2대를 개조하여 화물수송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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