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엘알항공, 텔아이브 - 두바이 주14회 취항

이스라엘의 엘알항공이 12월부터 UAE 두바이로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UAE 양국이 국교 정상화에 합의한지 3개월만에 정기 여객 노선이 개설되네요.

12월 13일부터 주 14회 운항하며 737 기종과 787 기종이 투입됩니다.

이 외에도 이스라엘의 중소 항공사인 아르키아항공, 이스라에어 그리고 UAE 측에서는 에미레이트항공의 자회사 플라이두바이가 이 노선에 취항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에티하드항공은 아부다비 - 텔아이브 노선을 내년 3월 28일에 취항하며 엘알항공과 공동운항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걸프 아랍국간의 역사적인 첫 정기 항공노선이지만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국 제한으로 실제 탑승하는 승객은 매우 적겠네요.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KBN28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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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산경남미래정책 "저비용항공사 통폐합 에어부산 중심으로"

​"LCC 3개사 통폐합 시 항공기 보유 대수를 보면 통합 회사 60대(진에어 28대, 에어부산 25대, 에어서울 7대), 제주항공 44대, 티웨이항공 27대로 재편된다"며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약 1조7천768억원으로 아시아에서 에어아시아 다음으로 큰 LCC가 되고 국내선은 한진 그룹 소속 항공사 비중이 60%대로 올라서 사실상 '독과점' 시장이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3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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