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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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M&A 법적 가처분심문 개시
아시아나항공 M&A와 관련한 한진그룹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심문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M&A에 대한 KCGI측의 대응으로 이번 결과에 따라 M&A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VTOL :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Aircraft / 수직이착륙항공기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0686
2. 중앙정부, 제주국제공항 확충 불가입장 발표
현재 포화상태인 제주국제공항에 대해 확장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중앙정부는 불가입장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MOLIT는 현재 제주국제공항의 확장은 김해신공항과 활주로 조건이 달라 안전상의 이유로 더이상의 확장이 불가하며 현 공항구조에도 여러 기상변화가 발생하여 조종에도 어려움이 생긴다고도 하여 더이상의 공항확장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5131
3. 티웨이항공, 홍콩 운항재개
티웨이항공이 현 사태로 중단한 홍콩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티웨이항공은 12월 14일을 기해 서울 ~ 홍콩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주 1회로 운항할 예정이나 홍콩 특별행정자치구의 여권을 소지한 자에 국한하여 탑승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1125015200038?did=1825m
4. 한국-체코, 양국 항공협정 개정
동유럽의 나라 체코와 한국이 양국간의 항공협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양국간의 항공협정은 항공보안 규정강화와 대한민국 ~ 체코 노선 운항에 유럽연합 국가 항공사의 운항을 허용하도록 하며 체코당국은 자국 국회절차가 완료된 후 통보할 예정입니다.
-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25000731
5.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런던 운항 추가취항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이자 과거 핵무기 보유국인 동유럽의 나라 우크라이나의 대형항공사인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이 런던 노선의 운항범위를 확대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은 런던 노선을 개트윅 국제공항으로 운항 중이나 12월 17일부터는 운항을 히드로 국제공항으로도 확대하여 운항합니다.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은 12월 17일을 기해 키예프 ~ 런던(히드로) 노선을 취항하며 주 3회로 운항, ERJ-19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6. 비스타라 항공, 미국 직항노선 취항 검토
인도의 타타그룹과 싱가포르의 SIA그룹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탄생한 항공사인 비스타라 항공이 인도 ~ 미국 직항노선 취항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도 ~ 미국 노선을 운항 중인곳인 에어 인디아가 유일한 상태로 비스타라 항공은 현 사태로 논스톱 미주운항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만큼 해당 노선 운항을 검토 중이라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사의 장거리 운항 항공기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7647-indias-vistara-eyes-direct-us-f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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