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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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나항공, 현대산업개발에 계약금 관련 소송제기
아시아나항공이 M&A를 포기한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법적 대응을 나섭니다. 아시아나항공(이하 아시아나)은 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에 대해 계약금 몰취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아시아나 측은 현산이 M&A를 공식적으로 포기하여 무산되었기에 계약금 2500억원 중 약 2100억원의 질권 해제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10_0001229155&cID=13001&pID=13000
2. 중앙정부, 중국행 항공편 검사단계 수정
중앙정부가 중국행 항공편에 대한 검사절차를 수정합니다. 당국은 정기편 입국 시, 48시간 이내에 검사를 3시간 간격으로 2회 이상을 받아야하며 부정기편으로 입국 시, 72시간 내 1차 검사를 받은 후 36시간 이내 2차 검사를 받는 절차로 수정하였으며 이 절차는 한국 국적뿐 아니라 전 국적자가 필수로 하여야 하며 내일 자정부터 공식 적용된다고 합니다.
-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304
3. 맨체스터 공항, 터미널 폐쇄
영국의 주요 공항 중 하나인 맨체스터 공항이 현 사태로 인항 여객수요 감소로 인하여 2터미널과 3터미널을 잠정 폐쇄하고 운항을 1터미널에 통합하기로 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로 터미널 내 면세점 역시 영업을 잠정 중단하며 최소한의 음료매장만 영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320
4. 에티하드 항공, 자사 규모 조정
중동의 주요 항공사이자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수도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운항 중인 에티하드 항공이 현 사태로 인하여 자사의 규모를 조정합니다. 먼제 에티하드 항공은 임원진 규모를 축소하며 기존의 대형규모의 FSC에서 중형급의 FSC로 규모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7145-etihad-to-scale-down-to-mid-sized-full-service-carrier
5. 이베리아 항공, 밀라노 노선 조정
국제항공그룹의 자회사이자 스페인의 주요 항공사 중 하나인 이베리아 항공이 자사가 운항 중인 밀라노 노선의 운항공항을 변경합니다. 현재는 이베리아 항공이 밀라노릐 말펜사 국제공항으로 운항 중이나 12월 1일을 기해 운항을 리나테 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7146-iberia-to-move-milan-flights-to-linate-in-late-4q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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