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아나항공, 인력감축 가능성 제기

최근 M&A가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이 인력감축을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구안 방침으로 금호리조트 등 자회사 매각을 검토 중인 가운데 안정자금 지원 후 6개월 간 고용 총량 유지기간을 거친 후 인력감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11250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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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노선 이양 검토 중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이 보유, 운항 중인 노선 일부를 대한항공에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 방안을 위한 대책을 강구 중인 가운데 임직원 인력감축, 노선 이양 등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 검토에 대한항공은 항공사 운수권은 국가자산으로서 기업간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101520515480102658&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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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 검토 중

대한항공의 모기업인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금융계와 정부부처에서는 현재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채권단측과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하며 다음주 중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채권단 측은 여러 옵션들 중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으며 KAL 역시 아직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111220143180732

- https://www.ajunews.com/view/202011122005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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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싱가포르-홍콩, 트래블 버블 제도 실시

싱가포르와 홍콩 당국은 트래블 버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 제도는 협약 당사국 간의 격리조치를 면제해주는 것으로 두 당국은 22일부터 트래블 버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하며 안전을 위해 운항횟수는 하루 1회, 이용객 수는 200명으로 제한하며 2주 이내 국외 이동과 결과 음성인 자에 한해서만 이용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21436574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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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열 브루나이 항공, 아시아 최고 승무원상 수상

말레이시아의 이웃나라이자 동남아시아의 산유국인 브루나이의 항공사인 로열 브루나이 항공이 2020 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이는 항공사 첫 수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후보로 선정된 바는 있었습니다.

-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2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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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티하드 항공, 마스크 자체 생산

중동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이자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수도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운항하는 에티하드 항공이 자체 마스크 생산에 돌입합니다. 에티하드 항공의 자회사인 항공기 유지보수 기업인 에티하드 엔지니어링이 마스크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마스크 자체 생산에 돌입하며 약 130만개의 마스크를 그룹 내 직원들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 http://www.discoverynews.kr/sub_read.html?uid=3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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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밤부항공, 미국 취항허가

베트남의 신생항공사인 밤부항공이 미 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 허가를 취득 하였습니다. 밤부항공은 이번 허가에 따라 추후 미 연방항공청과 운수안전국에 자격여부를 신청할 예정으로 내년 말 혹은 내후년 초 미국 직항운항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