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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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티하드 항공, COVID-19 양성 판정 시 치료비용 지원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수도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운항하는 에티하드 항공이 여행일로부터 31일 내 COVID-19 양성 판정 시 치료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에티하드 항공은 A사와 협력하여 진행 중인 Wellness Progrom의 일환으로 판정승객에 대해 최대 15만 유로, 한화로 약 2억원의 치료비와 하루 최대 100 유로, 한화로 약 14만원의 격리비용을 지급합니다.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218925&thread=10
2. 日 피치항공 여객기, 마스크 미착용 소동으로 비상착륙
일본의 저비용항공사이자 전일본공수의 자회사인 피치항공이 마스크 소동을 비상착륙을 하였습니다. 지난 7일 구시로 ~ 오사카(간사이) 노선에 탑승한 승객 중 1명이 탑승 전부터 마사크 착용을 거부하였으며 기내에서는 기내소동을 일으켜 해당 항공기는 니가타 공항으로 회항하였습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0916035198804
3. 에어 탄자니아, 뭄바이 여객노선 운항재개
동아프리카의 나라 탄자니아의 항공사인 에어 탄자니아가 인도 뭄바이로의 여객운항을 재개합니다. 에어 탄자니아는 12월 2일부터 다르에르살람 ~ 뭄바이 노선을 재개할 예정으로 주 4회로 운항, 보잉 787-8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4. 위즈에어, 이탈리아 국내선 운항
헝가리의 항공사 위즈에어가 이탈리아 국내선으로도 운항을 확대합니다. 위즈에어는 밀라노발 국내선 2편을 운항하게 되며 세부 노선과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밀라노 ~ 카타니아 : 10월 1일 운항 / 하루 2회 / 에어버스 A321
※ 밀라노 ~ 팔레르모 : 10월 1일 운항 / 하루 2회 / 에어버스 A321
5. 진에어, 여객기 개조형 화물기 투입 예정
진에어가 자사 여객기를 개조하여 화물수송에 투입합니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중 최초로 진에어는 자사의 유일한 대형여객기인 보잉 777-200ER의 기내 좌석을 제거하여 화물수송에 투입할 예정으로 추석연휴가 끝나는대로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5409688
6. 티웨이항공, 자사 여객기 개조를 통한 화물수송 계획
진에어가 자사의 보잉 777-200ER을 개조하여 화물수송에 나설 예정과 함께 티웨이항공 역시 해당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해당 운항을 위한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909_0001160335&cID=13001&pID=13000
7.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분리매각 가능성 제기
아시아나항공의 M&A가 불안한 상황 속에서 자회사의 분리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합니다. 본래 아시아나항공 M&A시 자회사를 포함한 전체매각으로 방향이 잡혀져있었으나 채권단은 규모 축소의 방향으로 자회사를 분리하여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분리매각이 이루어질 시 적용되는 곳은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32523/
댓글목록

Dr.No™ 님의
Lv.9 Dr.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9.10 09:13:00
댄항공에 이어 LCC 역시 개조를 통해 화물판매에 주력하는 듯 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9.10 09: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