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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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행 노선 추가 운항
현 사태로 인한 자국민의 중국 이동을 위해 한국 ~ 중국간 부정기 노선을 운항합니다. MOFA와 MOLIT는 중국 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샤먼, 정저우, 칭다오로의 운항을 할 예정으로 17일부터 7편을 운항되며 대한항공과 샤먼항공을 통해 운항됩니다.
※ MOFA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외교부
※ MOLIT :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914_0001165756&cID=10401&pID=10400
2. 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추가재개 예정
아시아나항공이 현 사태 후 중단된 중국노선들 중 일부를 재개합니다. 이번에 재개되는 노선은 서울 ~ 하얼빈 노선으로 아시아나항공은 9월 24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으로 주 1회로 운항합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00914102639578
3. 유나이티드 항공, 일본 거점 폐쇄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아시아 거점 중 일본거점을 폐쇄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나리타 국제공항의 거점을 폐쇄할 예정으로 해당 거점에서의 직원 270여명의 실직위기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914010008278
4. 에어 뉴질랜드, 자사 보잉 777 계열 항공기 장기 주기
대양주의 섬나라 뉴질랜드의 최대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가 자사의 보잉 777 계열 항공기의 운항을 당분간 중단, 장기 주기상태로 전환합니다. 현재 에어 뉴질랜드는 보잉 777-200ER 8대, 보잉 777-300ER 7대를 보유 중인 상태로 에어 뉴질랜드는 최소 2021년 9월까지 장기주기상태로 전환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5193-air-new-zealand-to-park-b777s-through-late-3q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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