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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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에 소송 제기
최근 제주항공과의 M&A가 무산된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을 대상으로 주식매수 이행 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이 Shut-Down 조치와 매출동결을 강행하지 않았다면 현 사태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 하며 승소 시, 미지금 임금 해결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172072g
2. 이스타항공, M&A 참여의사 기업들과 협의 중
최근 M&A가 무산된 이스타항공이 M&A 재추진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인수의사를 표명한 10개 기업들 중 8곳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인수 후보기업을 추린 후 사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91716113154204
3. 대한항공, 한진인터내셔널에 자금 지원
대한항공이 자회사인 한진인터내셔널에 약 1조원 가량의 자금지원을 합니다. 한진인터내셔널은 LA센터를 운영 중인 곳으로 KAL은 이사회에서 해당 내용을 의결하였으며 KAL은 추후 9억 5천만달러, 한화 1조 1천억원의 자금지원을 지원할 방침으로 한진인터내셔널은 9억달러는 차입금 상환, 5천만 달러는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62565.html
4. 北 고려항공, 세계 최악의 항공사 1위 선정
미국의 한 여행매체가 세계 최억의 항공사로 북의 고려항공을 선정하였습니다. 해당 매체는 고려항공이 수속, 환승서비스부터 승무원 전문성과 고객응대를 포함한 분야에서 최저점을 기록하였으며 유럽연합으로부터의 운항금지 규제로 최악의 항공사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21097&code=61131111&cp=nv
5. 에어 아스타나, 알마티발 국제선 추가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이자 중앙아시아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최대 항공사인 에어 아스타나가 알마티발 국제선 노선을 추가합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노선은 알마티 ~ 프랑크푸르트 노선으로 해당 노선을 10월 2일 공식취항하며 주 2회로 운항, 에어버스 A321neo 계열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6. 하와이안 항공, 라스베가스 노선 운항재개
하와이안 항공이 동경 노선에 이어 본토 노선의 운항 중 라스베가스 노선의 운항도 재개합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호놀룰루 ~ 라스베가스 노선을 10월 2일 재개할 방침으로 주 3회로 운항,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7. 카타르 항공, 가나 노선 운항시기 가속화
중동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카타르 항공이 서아프리카의 나라 가나로의 운항시기를 앞당깁니다. 본래 카타르 항공은 도하 ~ 라고스 ~ 아크라 노선의 운항을 12월 9일 취항할 계획이었으나 시기를 9월 29일로 앞당기며 주 4회로 운항, 보잉 787-8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댓글목록

Dr.No™ 님의
Lv.9 Dr.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2020.09.18 17:06:00
공항 출근으로 이제서야 올려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