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시황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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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공항, 지방공항 중 결항률 大
국내 지방공항들 중 울산공항이 가장 높은 결항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공항의 결항률은 2.6%로 광주공항(0.9%), 대구공항(0.6%)와 비교하면 높은 수치로 원인으로 짧은 활주로도 하나라고 하는데 울산공항은 타 지방공항에 비해 다소 짧은 활주로를 가지고 있는데 울산공항의 활주로는 2000M로 국내에서 가장 짧은 활주로입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065630
2. 플라이강원, 임금체불 발생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현 사태로 임금체불 사태에 빠졌습니다. 현재 플라이강원은 자사 직원과 제주공항 지상조업자에게 지급해야할 임금이 3개월 가량 밀려있는 상황이라 하며 플라이강원은 신규 투자유치 등 여러방법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 합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74662/
3. 아시아나항공, 일부 계열사 매각
최근 M&A가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이 자금확보를 위해 채권단에 계열사 매각을 통보하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의 자금 확보 자구책 요청에 따라 금호리조트를 매각할 방침으로 이와 더불어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은 일부 계열사에 대한 분리매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90837503523
4. 한국-러시아 당국,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 해제
최근 한국 당국이 러시아 당국에 대해 양국간 노선 운항재개를 신청한데 러시아 당국이 한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합니다. 러시아 당국은 27일을 기해 한국인에 러시아 입국금지조치를 공식 해제하며 양국간의 국제선 운항도 재개한다고 합니다.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09059&ref=A
5. 비엣제트 항공, 신규 좌석등급제 도입
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제트 항공이 자사의 신규 좌석제도를 도입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좌석등급은 '디럭스'로서 해당 좌석 이용객은 우선 체크인 및 탑승, 항공권 변경 시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디럭스 플라이트 보험'도 함께 적용받게 됩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921010012933
6.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광동체 항공기 운항재개 예정
호주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광종체 항공기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도쿄(나리타)와 로스앤젤레스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방침으로 현 사태로 다소 천천히 재개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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