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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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신생항공사, 위기봉착
국내 신생항공사들이 현 사태로 크나큰 위기에 봉착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플라이강원의 경우 노선을 확대해옴에도 불구하고 현 사태가 지속되자 운항하던 양양 ~ 서울/대구/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고 현재는 양양 ~ 제주노선만 남아있는 상태로 자금지원마저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일부기업으로의 인수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글그리고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할 에어로케이와 하이브리드급 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의 경우는 항공기 도입을 진행 중에 있음에도 아직 운항증명을 발급받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49286
2. 플라이강원, 인수의향 포착
최근 사태로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 중인 플라이강원이 타 기업으로부터 인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기업이 플라이강원의 인수 의향을 밝힌 상태로 아직 세부 조건이 오가지는 않은 상태로 타 지역의 기업이 인수를 할 경우 거점이 흔들릴 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다합니다.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10276&ref=A
3. 대한항공, 오사카 여객노선 운항재개
대한항공이 현 사태로 중단중인 일본 노선들 중 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KAL은 10월 7일 서울 ~ 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주 1회로 운항됩니다.
-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9220397&t=NN
4. 루프트한자, 탑승객 대상 항원검사 실시
구주지역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독일의 루프트한자가 탑승객을 대상으로 COVID-19 항원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는 10월부터 실시될 예정으로 추후 미주지역에 검사센터 개설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923010014781
5.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중국노선 추가개설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의 항공사들 중 하나인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이하 앙코르 항공)이 중국노선을 신설합니다. 앙코르 항공은 프놈펜 ~ 정저우 노선을 취항하며 주 1회의 일정으로 운항하며 추후 증편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00923140145198
6. 피지항공, 자사 보잉 737-700 퇴역
대양주의 섬나라 피지의 항공사인 피지항공이 자사의 보잉 737-700 항공기운항을 종료, 퇴역조치하였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지난 9월 2일 운항을 끝으로 상업운항을 종료하였으며 이후 호놀룰루 ~ 로스앤젤레스 ~ 방고르를 거쳐 티스사이드에서 해체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5423-fiji-airways-ends-b737-700-operations
7. 루프트한자, 항공기 추가퇴역 고려
독일의 주요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항공기 감축 수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루프트한자는 에어버스 A340-300과 보잉 747-400의 4발 항공기의 퇴역을 발표하였으나 이 범위를 확대하여 잔여 에어버스 A340-600과 에어버스 A380 항공기도 퇴역한다고 하며 자사내 4발 항공기는 보잉 747-8 항공기만 자류하기로 하였습니다.
8. 에어로플로트, 서울 여객노선 운항재개
최근 한-러 합의에 따라 러시아 정기노선의 운항이 재개됩니다. 러시아의 에어로플로트를 모스크바 ~ 서울 노선의 운항을 10월 1일 재개되며 해당 노선을 주 1회로 운항,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9. UPS, 동남아시아 노선 확대
미주의 주요 화물수송 항공사인 UPS가 동남아시아 노선을 확대합니다. UPS는 루이스빌 ~ 하노이와 호치민 노선을 운항할 예정으로 UPS는 루이스빌 ~ 하노이 노선을 주 1회로 운항, 보잉 747 화물기를 투입하며 루이스빌 ~ 선전 ~ 호치민 노선은 주 4회로 운항, 보잉 767 화물기를 추입합니다.
10. 르완다에어, 런던 노선 운항재개
아프리카의 르완다의 항공사인 르완다에어가 런던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르완다에어는 10월 3일, 키갈리 ~ 런던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기존에 개트윅 국제공항으로 운항하던 노선은 히드로 국제공항으로 이전하여 운항을 재개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5407-rwandair-to-switch-london-airport-after-restart
11.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뉴욕 노선 운항재개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이자 동유럽의 나라 우크라이나의 최대 항공사인 우크라니아 국제항공이 뉴욕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우크라니아 국제항공은 키예프 ~ 레이캬비크 ~ 뉴욕 노선을 12월 9일 재개하며 해당 노선을 주 2회로 운항, 보잉 737-900ER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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