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시황 정보(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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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타항공, M&A 재추진 및 주관 기업사 선정
자금난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M&A를 재추진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과의 M&A과 무산된 이래로 M&A를 재추진하였으며 금일 M&A 주관사 3곳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이스타항공은 법무법인 1곳, 증권사 1곳 그리고 회계법인 1곳 총 3곳을 M&A 주관사로 선정하였으며 빠른 시일 안에 회계실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2.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찰청과 항공기 도입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경찰청에서 운용하는 KUH-1P 헬기를 인도하게 됩니다. 이번에 계약한 금액은 약 470억원 규모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23년까지 경찰청에 KUH-1P 2대를 공급하게 됩니다.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2353
3. 티웨이항공, 국내선 추가 취항
티웨이항공이 국내선 노선을 확대합니다. 티웨이항공이 취항하게 되는 노선은 부산 ~ 제주 노선으로 해당 노선은 9월 1일 신규취항합니다. 이로서 티웨이항공은 국내선 노선이 8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241
4. 나이지리아 당국, 국제선 운항재개
나이지리아 당국이 자국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나이지리아 항공청은 8월 29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며 단, 입국시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여야하며 입국 전 보건 질의서를 작성하여야만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8143200099?input=1195m
5. 에어버스, 한국항공우주산업과의 계약 규모 축소
에어버스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체결한 계약을 조정합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에어버스사에 A321 항공기 부품을 납품 중에 있으며 이는 약 1000억원 규모로 에어버스는 이번 계약을 250억원 규모로 축소하며 기간을 2025년에서 2021년으로 단축한다고 합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1817182343249
6. 노이바이 국제공항, 확장사업 추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관문인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대한 확장사업이 본격추진됩니다. 이번 확장은 활주로 1개를 추가 신설하며 제2터미널 규모를 연 평균 3,500만명 규모로 확대, 남부지역에 제3터미널을 신설한다는 계획으로 대형 항공기인 보잉 747, 보잉777 및 에어버스 A380 항공기 수용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85
7.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운항재개
대구국제공항이 현 사태로 국제선 전 노선이 운항중단된지 200여일이 지난 오늘 처음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였습니다. 이번에 재개되는 노선은 티웨이항공의 대구 ~ 옌지 노선으로 단 중국 당국의 조건으로 규모는 140석 이하만 가능하게 되며 입국은 인천국제공항으로만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해당 노선의 이용객은 업무를 위한 이용에 국한하여 운항됩니다.
-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008180040
8. 보잉, 명예퇴직 2차 추진
세계적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가 명예퇴직 2차 추진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명예퇴직을 할 인원은 약 2,500명 규모로 항공기사업부, 서비스사업부 그리고 본사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계약만료 전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퇴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9. 대한항공, 레바논 전세노선 투입
대한항공이 이스라엘과 인접한 서남아시아의 레바논으로 전세편을 투입합니다. KAL은 서울 ~ 베이루트 노선을 8월 18일 투입하며 8월 20일 베이루트에서 출발하게 되며 이는 일회성 노선으로 운항됩니다. 해당 전세노선에는 보잉 777-200ER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10. 카타르 항공, 개트윅 국제공항 운항재개
중동의 주요 항공사 중 하나인 카타르 항공이 런던의 관문 중 하나인 개트윅 국제공항으로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카타르 항공은 도하 ~ 런던(개트윅) 노선을 8월 20일 재개하며 해당 노선은 하루 1회로 운항, 보잉 787-8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11. 오스트리아 항공, 상하이 노선 운항재개
중앙유럽의 나라이자 모짜르트의 고장인 오스트리아의 최대 항공사인 오스트리아 항공이 중국 상하이로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오스트리아 항공은 비엔나 ~ 상하이 노선을 9월 3일부터 재개할 계획으로 해당 노선을 주 1회로 운항, 보잉 767-300ER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12. 중국 주요 항공사, 아프리카 일시 전세노선 투입
중국의 주요 항공사들 중 샤먼항공과 하이난 항공이 아프리카로의 일시 전세노선을 투입합니다. 샤먼 항공의 경우 동아프리카의 최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오 전세 노선을 운항하게 되며 8월 19일 푸저우 ~ 안타나나라리보 노선으로 운항, 보잉 787-9 항공기를 투입하며 하이난 항공은 남부 아프리카 모잠비크로 운항, 8월 22일 베이징(수도) ~ 마푸토 ~ 콜롬보 ~ 난창 노선으로 운항,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13. 유나이티드 항공, 한국 국내선 공동운항 재개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이자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한국 국내선 공동운항을 재개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서울 ~ 부산 공동운항을 2015년까지 하였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로 10월 25일을 기해 해당 노선의 공동운항 효력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14. 스카이업 항공, 두바이 노선 취항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이자 세계 최대 항공기를 보유 중인 안토노프사가 있는 우크라이나의 스카이업 항공이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두바이로 신규취항합니다. 스카이업 항공은 수도인 키예프와 리비프 그리고 카키프로 해당 노선을 운항하며 9월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취항하며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리비프 : 10월 28일 신규취항 / 주 2회 / 보잉 737-800
※ 카키프 : 10월 28일 신규취항 / 주 2회 / 보잉 737-800
※ 키예프 : 9월 26일 신규취항 / 주 2회 / 보잉 737-900ER
15. 스카이업 항공, 유럽 노선 추가취항
스카이업 항공이 두바이로 취항한데 이어 유럽으로도 노선을 확대합니다. 이번에 취항하는 국가는 세르비아, 스웨덴 그리고 슬로바키아로 세부 노선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키예프 ~ 스톡홀름 : 10월 27일 신규취항 / 주 2회 / 보잉 737-800
※ 키예프 ~ 베오그라드 : 10월 27일 신규취항 / 주 2회 / 보잉 737-700
※ 키예프 ~ 브라티슬라바 : 10월 25일 신규취항 / 주 2회 / 보잉 7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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