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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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얀마, 신공항사업 재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불교국가들 중 하나인 미얀마가 신공항사업의 추진을 재개합니다. 현재 미얀마의 관문은 양곤 국제공항으로 양곤 공항에는 활주로가 1개밖에 없어 대형 항공기 수용에 한계에 도달하여 신공항 필요성이 제기되어 양곤에서 80KM 떨어진 지역에 신 국제공항 건립을 추진하였으나 한 때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프로젝트를 재추진 하기로 하였으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진행됩니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828010015416
2. 델타항공, 추가 대륙간 노선 운항재개 예정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델타항공이 2020년 ~ 2021년간 기간동안 태평양 및 대서양 횡단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델타항공은 협력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중국동방항공과의 협력관계를 심층화하여 아시아 노선의 운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올해 10월, 자사가 보유 중인 보잉 777 계열 항공기의 운항을 종료, 퇴역조치할 계획입니다.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212394&thread=10
3. 보잉, 생산결함 항공기 8대 운항중단 명령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 중 하나인 보잉사가 생산과정에서 결함이 포착된 항공기의 운항중단을 지시하였습니다. 결함이 포착된 항공기는 싱가포르 항공, 에어 캐나다,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운항 중인 보잉 787 계열 항공기로 항공기 후방에 결합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확인하였으며 수리완료에 항공기당 2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4682-boeing-grounds-eight-b787s-over-manufacturing-defects
4. 파키스탄 국제항공, 바레인 재취항
인도와 인접한 나라 파키스탄의 최대 항공사인 파키스탄 국제항공이 중동의 가장 작은나라 바레인으로의 노선을 재취항합니다. 본래 파키스탄 국제항공은 라호르 ~ 마나마 노선을 2017년까지 운항하였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로 파키스탄 국제항공은 9월 17일 해당 노선을 재취항하며 주 1회로 운항,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5. 이집트 항공, 더블린 취항시기 연기
이집트 항공이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으로의 취항시기를 조정합니다. 본래 이집트 항공은 카이로 ~ 더블린 노선을 10월 25일 취항할 계획이었으나 시기를 2021년 3월 28일로 연기하였습니다.
6. 티웨이항공, 호치민 부정기 운항
티웨이항공이 베트남 제2의 도시인 호치민으로의 부정기 운항을 합니다. 티웨이항공은 7월 초에 하노이 노선의 부정기 운항을 개시한데 이어 두번째 베트남 부정기 노선으로 금일 10시 서울을 출발하였으며 22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됩니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SKZ9WMN
7. 아시아나항공 M&A, 결정 여부 추후 결론
현대산업개발이 주도하는 아시아나항공의 M&A 진행방향이 추후 결론이 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채권단과의 협의에서 인수금액 중 1조원 감면을 제안받은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인 상태로 한국 산업은행의 회장의 임기기간이 다 되어감에 따라 임기 내 결론을 지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831105035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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