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시황(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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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엣제트 항공, 자체 지상조업 서비스 구축
베트남의 주요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제트 항공이 항공사 자체 지상조업 서비스를 구축합니다. 이는 베트남 민영항공사들 중 최초로 수도인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자체 지상조업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 http://www.ttlnews.com/article/biz_world/8698
2. 카타르 항공, 항공기 도입시기 연기
중동의 Big3 중 하나인 카타르 항공이 자사가 도입 중인 항공기 도입시기를 연기합니다. 카타르 항공은 현재 에어버스 A321LR과 A321neo 그리고 A350-1000을 도입받아야 하나 현 사태로 항공여객 수요가 줄어들면서 제작사인 에어버스와 인도시기 연기에 대해 협의를 도출하였으며 도입하기로하는 보잉 777-8과 777-9 그리고 787-9 항공기와 잔여 777 화물기의 인도시기도 보잉사와 협의를 거칠 계획입니다.
3. 스칸디나비아 항공, 워싱턴 D.C 운항재개
연어로 유명한 노르웨이, 레고로 유명한 덴마크, 자국의 자주국방을 하고있는 스웨덴의 합작 항공사인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로의 여객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코펜하겐 ~ 워싱턴 D.C로의 운항을 9월 16일부터 재개할 예정으로 주 2회로 운항,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4. 핀에어, 난징 여객운항 재개
순록과 자일리톨로 유명한 핀란드의 최대 항공사인 핀에어가 중국 난징으로의 여객운항을 재개합니다. 핀에어는 9월 11일부터 헬싱키 ~ 난징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주 1회로 운항,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5. 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추가재개
아시아나항공이 현 사태로 중단 중인 중국노선 중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 칭다오와 서울 ~ 청두 노선으로 칭다오 노선은 9월 10일 재개하며 주 1회로 운항되며 청두 노선도 10일부터 재개합니다. 이로서 아시아나항공은 난징, 창춘 노선에 이은 추가재개 노선입니다.
- http://www.ttlnews.com/article/trip/8699
-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95500?division=NAVER
6. 이스타항공, 자사 직원 정리해임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중 가장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자사의 임직원 약 640여명을 정리해임 하였습니다. 본래 이스타항공은 1000여명이 넘는 직원수를 보유하였으나 현재는 약 570여명의 직원만 남은 상태로 이스타항공은 경영이 정상화되면 희망퇴직과 정리해임한 직원들을 재고용할 방침입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07/102827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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