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정보(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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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항공, 2분기 손실액 증가
제주항공이 이번 2분기 손실액이 예상보다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번 제주항공의 2분기 손실액은 1006억원으로 당초 예상했던 830억원대보다 큰 규모로 이스타항공의 M&A 공식포기 발표에 따른 손실액이 늘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11000937
2.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촉구
전라북도 군산시의회가 금일 군산공항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M&A 포기 공식발표와 심각한 자금난으로 전 노선이 운항을 못하는데 이어 대한항공 역시 군산노선의 운항중단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KAL 역시 운항을 중단하면 전라북도의 항공 교통망이 전무후무 해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 중앙정부에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072
3. 울릉공항, 올 10월 착공 계획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착공 준비작업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현재 울릉공항 건걸과 관련한 자금을 추가 확보 중에 있는 상태로 올해 10월 착공을 가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울릉공항은 1,200m 규모의 활주로와 헬기 착륙장, 계류시설을 갖추어 민간과 국가용으로 모두 운용할 계획입니다.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419
4. 대한항공, 추가 국제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현 사태로 중단 중인 국제선 중 일부를 추가 재개할 계획입니다. KAL은 다음달부터 미국 보스턴과 체코 프라하로의 운항을 정상화 할 예정이며 김포 ~ 도쿄(하네다)와 인천 ~ 오사카 노선의 운항도 재개합니다.
- https://www.etoday.co.kr/news/view/1928148
5. 이스타항공, 감항증명서 취소 가능성 제기
이스타항공이 항공운항증명에 이어 감항증명서도 효력이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타항공은 감항증명서 유효기간의 연장을 위한 검사를 받은 상태로 관계 당국은 이스타항공의 항공기 안전확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12일까지 개선조치 결과를 통보하지 않는다면 감항증명서의 효력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811010001977
6. 중앙정부, 제주 제2공항 건설관련 논의
MOLIT가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 향후 건걸될 제주 제2공항의 이견을 좁히고 후속과정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논의에는 항공정책실장,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갈등해소특별위원회, 주민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논의를 통해 중앙정부는 문제를 제기한 부문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제주도 당국은 지리적 특성 상, 외부에서의 왕래가 운영에 지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9524
7. 베트남 항공, 자금확보 대책 총력
베트남의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이 자금확보를 위한 여러 대책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먼저 베트남 항공은 ㅇ기존 인력에서 약 1700여명을 정리해임하며 직무별로 임금을 최대 50% 삭감하기로 하였으며 2000년 초반인 07년과 08년도에 제작, 인도받은 항공기들 중 9대를 매각할 계획입니다.
8. 에티하드 항공, 상반기 실적 발표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수도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운항하는 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이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올 상황으로 여객수송량이 58%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른 매출도 38%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물수요가 증가하면서 화물 수송량을 작년대비 37% 증가하였으며 종합적으로 작년대비 34% 개선을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 http://www.tourtimes.net/249086
9. 쿠웨이트 당국, 자국 입국금지 국가 명단 유지
현 사태로 중동의 쿠웨이트는 일시적인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였으나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자국으로의 입국을 금지하는 것을 현상유지한다고 합니다. 현재 쿠웨이트 입국이 금지된 국가는 30여개로 주로 아시아와 구주국가들로 다음의 국가는 쿠웨이트 입국이 금지됩니다.
네팔 | 도미니카 공화국 | 레바논 | 멕시코 |
몬테네그로 | 몰도바 | 방글라데시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공화국 | 브라질 | 세르비아 | 스리랑카 |
스페인 | 시리아 | 싱가포르 | 아르메니아 |
이라크 | 이란 | 이집트 | 이탈리아 |
인도 | 인도네시아 | 중국 | 칠레 |
코소보 | 콜롬비아 | 파나마 | 파키스탄 |
페루 | 필리핀 | 홍콩 특별자치구 | |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3995-kuwait-keeps-31-countries-on-ban-list
10. 홍콩 익스프레스, 자사 국제선 운항재개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자회사인 홍콩 익스프레스가 8월 2일부터 자사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운항된 노선은 홍콩 ~ 타이중으로 추후 단계적으로 닝보, 다낭, 도쿄, 서울, 오사카, 방콕으로의 노선 운항도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3999-hong-kongs-hk-express-resumes-flight-operations
11. 싱가포르 항공, 이스탄불 노선 운항재개
싱가포르 항공이 현 사태로 중단하였던 이스탄불로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싱가포르 항공은 8월 26일부터 싱가포르 ~ 이스탄불 노선의 운항을 재재하며 해당 노선은 주 1회로 운항,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12. 카타르 항공, 대양주 노선 운항재개
카타르 항공이 현 사태로 중단하였던 노선 중 대양주 지역으로의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카타르 항공은 먼저 도하 ~ 애들레이드 노선을 8월 16일 재개하며 주 2회로 운항,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그리고 8월 18일부터는 도하 ~ 브리즈번 ~ 오클랜드 노선을 재개하며 주 3회로 운항, 에어버스 A350-10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13. 에어로플로트, 보잉 777-300ER 두바이 투입
러시아 최대의 항공사인 에어로플로트가 모스크바 ~ 두바이 노선에 자사 최대 항공기인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에어로플로트는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해당 항공기를 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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