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길이연장 사업 본격화

전라남도의 유일한 국제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해당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갔으며 추후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는 현재 길이인 2.800M에서 3,160M로 연장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보잉 747 계열의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 http://www.honam.co.kr/detail/ilgftp/6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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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공원화 보류요청

대한항공이 자사가 보유 중인 자산을 매각하여 자금 확보를 위한 전략 中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기로 하였는데 서울특별시가 해당 부지를 공원화할 계획이나 KAL은 관계 기관에 공우너화 계획을 보류하도록 하는 요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81215543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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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호산업 & 채권단, 4주간 핀포이트 조사 협조가능 절충안 제시

현대산업개발이 금호산업의 대면협의에 응하고나서 금호와 채권단은 4주 내로 핀포인트 조사에 응할 수 있다라는 절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12주 조사기간을 3분의 1로 단축하며 M&A 추가 부문에 대한 조사를 할 경우, 협조가능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은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로 만일, 기존 12주 조사기간을 고수할 경우 M&A에 다시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고 합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3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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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 대형항공사, 여객기를 개조, 화물수송에 투입​

국대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자사의 여객기를 개조하여 화물수송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KAL의 경우 다음달부터 보잉 777-300ER 여객기 2대의 좌석을 제거, 화물수송에 투입하며 현재는 MOLIT의 최종 승인이 있을 계획입니다. 아시아나 역시 자사 여객기를 개조하여 화물수송에 투입할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2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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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IT :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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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국외 국가, 한국 경항공모함에 관심 표명

(해당 기사는 항공적 내용이 가미되어 단순히 기재한 내용이니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에 MND가 국방계획 중 한국형 경항공모함 건조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요 국가들이 해당 함정에 운용할 항공기가 어떤 것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거론되는 항공기는 F-35B 항공기로 해당 항공기는 미 해병대 항공단을 위해 개발된 항공기입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02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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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D :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of the Republic of Korea / 대한민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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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주시, 지역 항공산업 구축사업 선정

경상북도 영주시가 2020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영주시는 도시의 폐산업시설을 활용, 항공정비 인력 양성센터를 설립하여 항공인력 양성을 할 계획을 가졌으며 해당 사업이 선정되어 해당사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통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영주시는 군 비상활주로, 항공정비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등 항공인프라를 보유 중입니다.

-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8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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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태국 왕립해군, 자군 해상초계기 기체결함으로 비상착륙

태국 왕립해군의 해상초계기로 운용하는 포커 27 항공기가 기기결함으로 비상착륙을 하였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파타야에서 이륙하였으며 당시 조종사와 수행원 총 14명이 탑승한 상태로 항공기의 전방 착륙장치에 문제가 생겨 나타리왓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였으며 항공기는 심한 손상없이 무사히 착륙하였다고 합니다.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8121542806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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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양경찰청-한국항공우주산업, 상호 업무협약 체결

해양경찰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상호 위성사용 및 해양정보 분야와 관련한 연구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추후 두 기관은 위성기술과 해양정보 등 각 기관의 장점을 상호 공유하여 공동 성장의 목표를 두고 진행합니다.

- https://www.yna.co.kr/view/PYH20200812176900013?input=11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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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사업청과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DAPA와 항공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해당 계약에는 군의 훈련기 KT-1과 공격기인 KA-1 항공기의 수리부속에 대한 내용으로 체결 금액은 600억원대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향후 2025년까지 KA-1과 KT-1의 수리부속에 대한 공급을 진행하게 됩니다.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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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PA :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 대한민국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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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보잉, 주문 & 인도 항공기 대신 취소량 증가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들 중 하나인 미국 보잉사가 주문이나 인도한 항공기보다 취소된 항공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보잉사는 지난달 항공기 수주량이 0대인 반면 주문 취소량은 40대가 넘었다고 합니다. 특히 현 사태와 기술적 결함에 영향을 미친 보잉 737 MAX 항공기의 취소량은 400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196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보잉사의 현 순 주문량은 마이너스 800대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2/202008120303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008120746387990be84d87674_1/article.html?md=20200812103659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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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캐세이 퍼시픽, 상반기 대규모 적자

홍콩의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 퍼시픽이 올 상반기 손실액이 약 98억 HKD, 한화로 1조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현 사태로 인하여 항공여객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 영향이 가장 컸다고 하며 추후 자금지원과 사업계획을 개편하여 4분기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12_0001127358&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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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스타항공, 자사 감항유지증명 효력기간 유지 요청

이스타항공이 관계당국에 자사의 감항증명에 대한 효력을 유지해줄 것을 요청한 내용을 발송하였습니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심각한 자금난으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된 상태로 감항증명 유지를 통해 M&A 재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으로 풀이됩니다.

- https://www.etnews.com/202008120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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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스카이스캐너, 항공사 안전등급 표시제 시행

세계적인 항공권 예약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가 항공사 안전등급 표시제도를 시행합니다. 이는 현 사태로 인하여 항공위생안전의 중요성이 중요한 상황으로 세계 항공사들의 방역도, 기내 서비스 변경 등 여러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전등급을 표시할 계획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항공사 안전 품질 평가를 하는 Airline Rating.com의 기업과 협약을 맺어 진행됩니다.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1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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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 정찰기, 민간 여객기와 식별 어려움 제기

(해당 기사는 항공기 운항에 대한 내용이 있어 기재하였으며 그 어떠한 주관적인 의견을 완전 배제하였습니다)

미군에서 운용하는 정찰기가 민간 항공기와 식별하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군은 E-8 정찰기를 동아시아에서 활동 중 민간 항공기 노선경로를 이용하고 있다 하며 식별에 어려움이 있다고 외신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실제로 이전부터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의 식별에 어려움과 혼란이 있어 발생한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12_0001126948&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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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르베스트 항공, 자사 첫 에어버스 A330-900neo 항공기 인도

포르투갈의 전세 항공사인 오르베스트 항공이 자사의 첫 에어버스 A330-900neo 항공기를 인도받았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지난 7일 리스본에 도착하였으며 항공기는 388석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이코노미석으로 배치되었습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4176-portugals-orbest-adds-first-a330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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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카타르 항공, 필라델피아 노선 운항재개

카타르 항공이 미국 동부의 필라델피아로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카타르 항공은 도하 ~ 필라델피아 노선을 9월 15일부터 재개하며 주 4회 운항할 계획으로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투입, 추후 에어버스 A350-1000 항공기로 변경, 투입합니다.

- https://www.routesonline.com/news/38/airlineroute/293058/qatar-airways-resumes-philadelphia-service-from-mid-sep-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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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스리랑카 항공, 남아프리카 공화국 임시 전세편 투입

남아시아의 섬나라이자 인도양의 눈물로 불리는 스리랑카의 최대 항공사인 스리랑카 항공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의 일회성 전세편을 투입합니다. 스리랑카 항공은 8월 28일 콜롬보 ~ 요하네스버그 노선으로 전세편을 투입하며 에어버스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 https://www.routesonline.com/news/38/airlineroute/293060/srilankan-airlines-schedules-one-time-south-africa-charter-in-late-august-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