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하여, 화물의 하역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축된 구조물.

2) 최근 선박대형화 추세에 따라 안벽에서의 수심이 15m 이상으로 건설, 지형에 따라Caisson방식, Pile방식 등 공법을 달리하나 수 명에는 큰 차이가 없음.

3) 안벽구조의 가장자리에는 선박의 동요를 방지키 위한 Bit(계선주)가 설치, 해측에는 선박 접안시 충격을 완화시켜 선박과 안벽을 보호하는 Fender가 설치됨.

 1) 안벽과 접하는 부분으로서 야드와 연결되는 하역 작업을 위한 공간.  

 2) 폭은 약 30-50 m 정도이며, 여기에 G/Crane 이동용 Rail이 설치됨. 

 3) 통상적으로 G/Crane 하부에서 양, 적하된 컨 테이너의 상. 하차 작업이 이루어짐.

 4) G/Crane의 육측 Rail후방은 본선의 Hatch Cover를 쌓아 두는 공간으로 활용됨. G/Crane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해측/육측 Rail간의 간격이 (Span) 30m이상으로 4개 이상의 Working Lane이 확보되어 있음.

 1) 본선으로부터 양하된 컨테이너는 물론이고, 본선에 선적될 컨테이너를 Stacking 하고 보관하는 공간임. 

 2) Stacking Area는 바둑판처럼 눈금이 그어져 있으며(1개의 컨테이너를 놓을수 있는 공간을 1 TGS<Twenty Ground Slot>라 함), Y/Tractor등 장비들의 이동로를 표시하는 Traffic Lane이 도색되어 있음. 

 3) 장비들의 상호 간섭이 최소화되도록 환적화물, 수출화물, 수입화물 등 화물의 성격에 따라 Stacking Area를 달리함. 

 4) CY내에는 위험화물, 냉동화물들의 Stacking을 위해 별도의 특화된 Block이 할당되어 있음. 

 1) 효율적인 선적작업을 위하여 본선의 입항 전에 선적될 화물들을 미리 정렬해두는 공간.

 2) 동시에, 컨테이너선으로부터 하륙되는 컨테이너에 필요한 공간 을 준비해 두어야만 함.

 3) Apron과 인접되어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컨테이너 야드 가운데에서 상당한 비율을 차지.

 4) 최근에는 Yard Planning 기술의 발달로 Marshalling Yard 개념이 약해져있음.

 1) 컨테이너 내의 화물을 조작하기 위한 대형 Shed로서, 컨테이너 한 개에 가득차지 못할 정도의 소량 화물(LCL:Less than Container Load)을 화주로부터 인수하여 컨테이너에 적입하거나(Stuffing, Vanning), 또는 반대로 소량 화물을 컨테이너로부터 끄집어내어(Stripping, Devanning) 화주에게 인도하는 장소.

 2) FCL(Full Container Load) 화물을 취급하기도 하며, Devanning된 화물을 보관하는 창고로 이용되기도 함.

 1) 터미널로 반, 출입되는 모든 컨테이너(Full 및 Empty)가 통과하는 출입구.

 2) Document접수, Weighing, 컨테이너의 외관상태 및 Seal 점검 등이 행해짐. 선사와 터미널 운영자간의 컨테이너보관 등에 대한 책임의 경계선으로, 컨테이너 양수도증 (E.I.R :.Equipment Interchange Receipt)이 발급.

 1) 컨테이너자체에 대한 검사, 보수, 사용후의 청소 등을 포함하여 컨테이너 터미널 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하역장비들의 정비공장.

 2) 최근에 들어서는 컨테이너 수리와 하역장비의 정비/수리를 분리해서 수행하는 추세임.

 1) 터미널의 제반시설물의 관리, 운영 등을 통제하기 위한 운영 본부 등이 사용하는 건물로서, 맨 상층부에는 Control Tower (또는, Control Center)가 위치하여 야드 내의 화물배치, 이동, 본선 하역 작업에 대한 사 전계획, 지시, 감독 등을 행함. 

 2) Gate와의 정보를 원활하게 하기위해 터미널 입구부근에 위치하며 관련 선사는 물론 Trucking 회사 등이 입주하여 사무실로 이용함.

 1) 컨테이너하역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안벽용 Crane으로서 Apron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접안된 본선과 평행으로 주행이 가능.

 2) 보통 인양능력은 30-60 ton 규모이며, 시간당 30-40개 정도의 컨테이너 Handling.

 3) 최근,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Our-Reach가 61m에 달하는 (22열 작업 가능) Super Post-Panamax형 Crane이 설치되고 있다. 

 4) 일반적으로 전기 구동방식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자체동력으로 구동.

 5) Gantry Crane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는 Mobile Crane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1) 이동식 컨테이너 취급장비로 C.Y에 컨테이너를 차곡차곡 Stacking 하거나, Chassis 등에 컨테이너를 싣거나 내리는 일을 하는 장비.

 2) 레일 위를 주행하거나 (Rail Mounted), 또는 고무바퀴 (Rubber Tired)를 이용하여 이동하도록 설계.

 3) 통상 4-6단 높이의 다단적 Stacking이 가능하며, 횡방향으로는 6-10열 정도의 컨테이너 Stacking이 가능.

 4) 시간당 약 30여 개의 컨테이너 Handling이 가능하며, 구동방식은 Rail Mounted의 경우는 전기식, Rubber Tired의 경우는 자체동력(Engine)이 보편적임.

 1) Transtainer에 의한 Stacking 방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개량된 구조. 

 2) Spreader가 달린 Trolley(활차)가 이동할 수 있는 궤도를 교각위에 설치한 것으로 일종의 Ceiling Crane이라 할 수 있음.

 3) Transtainer에 비하여 고단적, 광폭으로 Stacking이 가능하고 Trolley가 고속으로 이동 가능.

 4) 환적물량이 많은 항구에서 효율적인 장비로서, Singapore 항에서 사용중임.

 1) 컨테이너 이동 및 Stacking기능을 겸비한 장비. 

 2) 컨테이너를 두 개의 Leg사이에 끼우고 주행이 가능하며 (Yard Tractor 기능) 2-3 단적까지 Stacking도 가능함(Transtainer 기능). 

 3) 장점 : G/Crane 과의 접점에서 Loss Time 발생이 없어 생산성이 높음(G/Crane 으로 양하된 컨테이너는 Straddle Carrier를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에이프런 바닥에 놓을 수 있음).

 4) 단점 : 고단적의 Stacking이 곤란하여 상대적으로 넓은 장치장이 필요.

  1) 컨테이너 터미널내에서 Bomcart(또는 Trailer)를 이동시키는데 쓰이는 견인차량, 통상 Header라고도 칭함.

 2) 일반 컨테이너 Tractor와는 달리 저속의 강력한 Engine을 장착하고 있으며, 운전석은 4면의 시야가 확보되도록 설계.

 1) 터미널 내좁은 공간에서 컨테이너를 Handling하기 위한 특수차량.

 2) 유압으로 작동되는 Spreader가 부착되어있어 컨테이너를 안전하게 4-5단 정도까지 적재 가능.

 1) 주로 Empty Container를 Handling 하는 장비 로서, Top Handler와 매우 유사함. 

 2) 차이는 컨테이너 상면 4개의 Corner Casting 대신에 2개의 Corner Casting과 컨테이너측면의 마찰력을 이용해서 컨테이너를 조작함. 

 3) 사양에 따라서 7-8단 정도까지 고단적 가능.

 1) 통상 '지게차'라고 칭하며, 컨테이너 바닥면의 Hold에 Fork를 넣어 컨테이너를 들어올림. 

2) 기타 CFS에서 컨테이너내에 화물을 Stuffing할 때도 동 장비를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