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업체라고 계약서 작성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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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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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유형: 선적
□ 발생지역: 미국
□ 발생시기: 2016년 상반기
□ 피해금액: 140,000달러
□ 내용
국내 기업 K사는 미국 뉴저지 주에 소재한 A사로부터 원료를 구입해 유럽으로 선적한 후 유럽에서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K사는 한국에 있는 지인의 소개로 미국 업체 A사를 알게 되어 거래를 추진했다. 처음 몇 번은 제품 선적에 문제가 없었고 이에 만족한 K사는 규모를 늘려 재주문했다. 그러나 재주문 후 선금을 받은 뒤 제품 선적이 미뤄지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동 거래는 선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K사가 A사에게 총 20여만 달러를 지급했으나 14만 달러어치의 제품을 현재까지 선적하지 않은 상태로, A사가 대금을 환불해주지 않아 이미 지급된 14만 여만 달러의 선금을 반환받지 못하고 있다.
K사는 지인의 소개로 A사를 알게 되어서 A사를 믿고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주문서(PO)도 발급하지 않고 거래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소송 진행 등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처 : KOTRA 해외시장정보, 무단배포 및 상업적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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