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 Domestic]

1. 에어부산, 자사 항공기 서울로 임시 전개

김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태풍의 영향으로 김해국제공항에 주기되어 있는 20여대의 항공기를 모두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선 60여편 중 3분의 2를 결항조치하였습니다.

-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48

​

2. 인천국제공항, 웨어러블 로봇 시범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아이악)은 공항 지상조업자들의 근무 보조를 위해 웨어러블 로봇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이 입을 수 있는 로봇으로 아이악은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손과 발의 근력부담감 감소를 위해 7대를 수하물처리시설과 지상조업에 우선적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42626

​

3. 티웨이항공, 무통장입금 결제방식 도입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중 하나인 티웨이항공이 국내 항공사들 최초로 무통장입금 방식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현재 저비용항공사들 중 일부는 온라인뱅킹 시스템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나 무통장입금으로는 이용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0234891

​

4. 대한민국 공군, 남부기지 항공기 임시 전개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손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공군은 남부기지에 있는 수송기와 훈련기를 타 기지로 전개하였습니다. 이번에 이전하는 항공기들은 C-130과 CN-235 수송기와 KT-1 훈련기가 대표적으로 수송기는 청주 그리고 훈련기는 원주로 임시로 전개됩니다.

- https://www.news1.kr/photos/view/?4364856

- https://www.youtube.com/watch?v=nMa3J_6u8F8

​

대한항공 "올해 승진 인사 없어"...코로나19 여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727606&sid1=001

[국제 / International]

1. 중국 인민해방군, 2번째 항공모함 연내 실전배치 계획

(해당 내용은 항공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기재한 것으로 어떠한 개인적 시각으로 기재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현재 건조중인 2번째 항공모함을 연내 실전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는 랴오님함을 보유 중인 상태로 과거 소련에서 건조하려던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을 인수하여 개조한 것으로 이번에 배치될 '산둥함'은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건조하는 함정으로 러시아의 Su-33을 기반으로 제작된 항모용 전투기인 J-15의 운용여부도 시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P6Z86II

​

2. 콴타스, 인력감축 조정계획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가 현 사태로 인한 비용 확보의 일환으로 인력감축 계획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콴타스는 지상조업 인력을 최대 2,500명 감축하고 해당 업무를 외주기업에 담당하도록 할 방침으로 콴타스의 이번 인력감축계획은 몇달간의 논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입니다.

-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02000924

​

3.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터보프롬 항공기 퇴역

호주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자사가 보유 중인 터보프롭 항공기인 ATR 72 항공기를 퇴역하였습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ATR 72-500 5대, ATR 72-600 8대를 보유하였으며 해당 항공기들은 현재 여객운항을 종료, 임대기업에 반납될 예정입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4874-virgin-australia-ends-atr-ope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