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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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트 에어위이즈, 내년 운항재개 계획
인도의 과거 항공사였던 제트 에어웨이즈가 파산 후 방향을 잃어 왔으나 최근 인도의 K기업이 인수, 투자를 함에 따라 부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트 에어웨이즈의 신 소유진들은 내년 상반기 인도 국내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으로 이전과는 달리 단일 기종체계로 운항할 계획으로 현재 제작사와 임대기업과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6568-indias-jet-airways-eyes-1h21-restart
2. 이라크 항공, 구주노선 운항재개
이란의 옆나라 이라크의 항공사인 이라크 항공이 현재 일시적으로 중단된 구주노선들 중 일부레 대한 운항을 재개합니다. 이라크 항공은 덴마크, 독일, 영국으로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으로 자사의 항공기가 아닌 슬로바키아의 항공사인 에어 익스플로러의 보잉 737-800 항공기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3. 에어발틱, 키틸라 노선 재취항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이자 발트3국의 나라 라트비아의 최대 항공사인 에어발틱이 핀란드의 키틸라로의 노선을 재취항합니다. 본래 에어발틱은 리카 ~ 키틸라 노선을 2011년까지 운항하여 왔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로 에어발틱은 12월 19일을 기해 해당 노선을 재취항하며 주 1회로 운항, 에어버스 A220-3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4. 에바항공, 밀라노 취항시기 연기
대만의 대형항공사인 에바항공이 당초 재취항하기로 한 밀라노 노선의 취항시기를 다시 연기합니다. 에바항공은 타이페이 ~ 밀라노 노선의 운항시기를 2021년 9월 14일로 연기하기로 하였으며 운항횟수와 투입항공기는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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