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이강원, 자본잠식 상태로 구제 필요성 제기

강원도를 거점으로하는 유일한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현 사태로 경영위기에 처하자 현재는 실질적인 자본잠식 상태로 항공사에 대한 지원의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플라이강원은 강원도와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서 타 지역으로의 매각보다는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고 합니다.

- http://news.lghellovision.net/news/newsView.do?soCode=SCF0000000&idx=29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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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정부, 제주항공에 자금지원

중앙정부가 유동성 위기를 겪는 제주항공에 지원자금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은 국책은행을 통해 지원될 예정으로 약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789

3. 서울 ~ 하와이 노선 운항재개

현 사태로 항국과 하와이를 오가는 모든 노선이 중단된 가운데 이번달부터 하와이 노선의 운항이 재개됩니다. 미국의 하와이안 항공은 서울 ~ 호놀룰루 노선을 11월 25일을 기해 재개한다고 하며 해당 노선을 주 1회로 운항하며 에어버스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 http://www.tourtimes.net/3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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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에어, 미 본토로 화물수송 개시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중 최초로 미 본토에 투입 되었습니다. 진에어는 10월 31일을 기해 서울 ~ 로스앤젤레스간 화물수송을 개시하였으며 자사의 보잉 777-200ER 항공기 하단 화물탄에 약 20톤 가량의 화물을 수송하였습니다. 진에어는 차별화된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하였습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021057432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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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를린 신공항, 정식 개항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는 쇠네펠트, 테겔의 국제공항이 있으나 해당 공항의 기능을 대체할 신공항인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이 정식 개항하였습니다. 본래 브란덴부르크 공항은 11년 개항을 계획하였으나 시공사 파산, 안전기준 미충족 등 여러 걸림돌에 걸려 개항이 지연되었으나 올해 정식 개항하였으며 이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국제공항 다음의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현재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 중 1터미널만 개항되었으며 2터미널은 내년에 개항하며 이번 개항으로 기존 테겔 국제공항은 정식 여객운항을 종료합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0103100560008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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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타르 당국, 몸수색 공항직원 공식기소

지난 하마드 국제공항 내 발견된 신생아의 출산모를 찾는 명목으로 여성승객에 대한 몸을 수색한 직원들에 대해 카타르 당국이 기소조치 하였다고 합니다. 카타르 당국은 표준 절차에 위반이 있어 해당 사실을 발표하였으며 수색을 받은 여성승객분들께 사과드린다고 하였습니다.

- https://www.fnnews.com/news/2020103103540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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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정부, 남아프리카 항공에 자금지원

남아프리카의 최대 항공사인 남아프리카 항공이 만성적자 상황을 겪는 가운데 중앙정부가 항공사에 구제금융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당국은 항공사에 105억 랜드, 한화로 약 720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이는 국가부처의 지출을 줄이면서 줄인만큼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공 당국은 내년 상반기 운항재개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합니다.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959

- https://www.ch-aviation.com/portal/news/96823-south-african-airways-targets-1h21-rela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