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시황(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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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기간 연장
현 사태로 인한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중앙정부가 영국발 항공편에 대한 본국 운항중단 기간을 연장합니다. KDCA는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지 기간을 1월 21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MOFA는 현 사태로 인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영국에 대해 외교 및 공무 그리고 긴급한 사유를 제외하고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106010001127
2. 대한항공, 유상증자 정관변경안 정식 가결
금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에 대한 유상증자 정관 변경안이 정식 가결되었습니다. 당초 국민연금 측의 반대 가능성으로 우려가 많았으나 의결 주식총수 중 약 70%가 찬성하여 개정안이 정식 가결되었으며 이번 통과로 KAL은 약 2조 5000억원 가량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며 아시아나항공의 M&A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으로 KAL은 14일까지 ㅕㅇ쟁당국에 기헙결합신고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 https://www.fnnews.com/news/202101060930413655
3.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 차질없이 진행 중
인천국제공항 사업 중 4단계가 무리없이 진행 중입니다. 4단계 사업은 활주로 1개 신설,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상호연결을 포한한 계획으로 현재 종합공정률은 약 15% 가량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4단계 사업은 2024년 완료 계획에 있습니다.
-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357
4. 아랍4개국, 카타르와의 관계 복원 합의
(해당 기사는 항공편 운항에 대한 영향이 있어 기재하였으며 정치적 목적을 포함치 않았으며 중립을 준수합니다)
지난 2017년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그리고 이집트 4개국이 카타르에 대한 외교관계를 중단, 자국으로의 영공통과를 불허한지 3년 반이 지나 올해 해당4개국은 카타르와의 관계 정상화에 전격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합의로 항공편 운항 재개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현재는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165351079?input=1195m
5. 아마존, 중고 항공기 도입
세계적인 물류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이 자사의 항공화물 수송 강화를 위해 화물기를 추가 도입합니다. 아마존은 델타항공과 웨스트제트에서 사용, 퇴역한 중고 보잉 767-300ER 11대를 도입하여 화물기로 개조, 도입할 계획으로 웨스트제트의 4대 항공기는 현재 개조 중에 있습니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786
6. 영국 중앙정부, COVID-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계획
영국 중앙정부가 현재 사태로 인한 조치로 자국으로 입국하는 승객에 대해 COVID-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당국은 이틀 안에 새로운 방역지침을 발표할 예정으로 영국으로 입국하는 여객기, 여객선 승객에 대해 72시간 내 COVID-19에 대한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방침으로 자가격리 제도는 현상유지합니다.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49547_34880.html
7. 비엣제트 항공, 세계에서 안전한 저비용항공사 상위권 등극
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인 베엣제트 항공이 항공안전 및 서비스 사이트인 Airline Ratings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항 저비용항공사 Top 10에 선정되었습니다. 비엣제트 항공은 안전등급 평가서 별 7개를 받아 3년 연속 안전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상위권에 선정된 다른 LCC는 라이런에어, 웨스트제트, 위즈에어, 이지제트, 프론티어 항공이 있습니다.
- http://www.discoverynews.kr/sub_read.html?uid=339649
8. 중국남방항공, 서울 ~ 우한 임시편 운항
중국의 주요 항공사들 중 하나인 중국남방항공이 서울 ~ 우한 노선을 임시로 운항합니다. 중국남방항공은 1월 22일부터 해당 노선을 주 1회로 운항하며 보잉 787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4172501
9. 카타르 항공, LATAM 그룹과 공동운항 협정 확대
카타르 항공이 자사와 공운항을 체결 중인 LATAM 그룹과 공동운항 범위를 확대합니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카타르 항공은 LATAM 자회사임 LATAM 브라질의 브라질 국내선과 우루과이, 칠레, 페루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LATAM은 카타르 항공의 서울, 도쿄, 방콕 등 아시아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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